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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3 09:13
액정이 약간 바랜거 쓰다가 동생이 폰을 바꿔서 그 액정을 제걸로 옮겨 달았습니다.
손재주만 있으시면 필요한 도구 준비하시고 유튜브같은데 영상만 잘 따라하시면 되요.
18/08/13 09:24
수리한지 좀 되서 어디서봤는지 전혀 기억은 안나는데요
적당히 모델명+액정+교체/자가수리 이런 키워드넣고 블로그랑 영상 몇개 보고나서 하나 정한다음에 했습니다. 근데 제기억에 다른거 교체보다 액정교체 난이도가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블로그같은데서도 어설프게 하다가 망칠수있다고 경고해주더군요.
18/08/13 13:53
저도 6+ 해 봤습니다만.. 비추해요. 처음엔 액정을 잘못 사서 "유리"만 달랑 샀다가 기존액정 분리 실패했고요. 두번째는 전면판 모듈 전체를 샀으나, 분해하다가 유리 하단에 살짝 금이 가서리 ㅠㅠ 그냥 20만원짜리 샤오미 사서 쓰고 있답니다. 돈, 시간, 노력 생각하면 전문가에게 제값주고 맡기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18/08/13 16:35
버튼 말씀하시니 생각납니다만, 지문인식홈버튼이 만들기 어렵거나 고가인 것 같습니다. 그냥 하나 사는게 낫겠다며 검색해보니 온통 refurbished iphone without fingerprint 더군요. 제가 구매한 전면판 모듈도 지문인식홈버튼 제외 였구요.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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