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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0 03:44
이전까지의 선례요. 여러 대회에서의 호성적을 바탕으로한 데이터만 따지면야 10년엔 스네이더 14년엔 리베리가 받았겠죠.사람이 하는 투표다 보니까 예측이란건 사실 무의미합니다.
18/08/10 07:41
'10 발롱 결과, '13발롱 결과는 기자단이 월드컵 비중을 적게 보고 챔스 비중을 높게 본다고 해석할 수 있겠죠.
일반적인 대중들이 월드컵을 상대적으로 고평가하는 것은 맞을 겁니다. 참고로 모드리치에 가장 호의적인 배당이 호날두 8/15 대 모드리치 9/4인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대략 80% 대 20%입니다.
18/08/10 09:15
호날두가 긱스급 개인사라도 터지지 않는 이상 호우로 가지 않겠습니까?
모드리치의 월드컵 준우승은 분명 평가지점이긴 한데 이게 우승이 아닌 이상 확실히 임팩트가 덜 하죠. 그리고 지난 10년을 이끌어왔던 지난한 호-메대전의 승자를 이번에 안가려주면, 더 이상 승부를 못 볼 수 없을 수도 있는 시기까지 왔기 때문에 상징성의 차원에서라도 호우의 손을 들어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축구는 골로 말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이런 인기투표류의 시상에서는 스코어러가 훨씬 유리한 거 같습니다. 그동안 호-메에 대한 수많은 도전자들이 무릎꿇은 이유 중에 하나도 바로 그거고요.
18/08/10 09:48
어떻게 저렇게 예측할수있죠? 챔스영향이 큰 발롱도르가 당연히 호날두고
FIFA 주관 대회 영향이 큰 피파도르가 모드리치죠. 어떻게 반대로 생각하실수가 있는지? 월드컵 주관이 누군데 피파도르를 호날두한테 줘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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