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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8 10:21
누가 줘서 10개나 집에 있었고 지금 8개 정도 타먹었는데 그냥 다른 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차이가 하나도 없진 않을 텐데 저는 못 느꼈고 연하게 혹은 진하게 타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일일히 타먹기 귀찮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타는 게 어렵진 않지만)
18/08/08 18:13
수입이라 하더라도 좀 비싸더라구요. 한국 사람이고 아이들도 한국 음식 먹다가 와서 어쩔 수 없이 한국 가게에서도 장을 보게 되는데 독일 가게랑 비교하면 비슷한 부피로 사더라도 총 지출 비용이 2, 3배 차이나서 갈 때마다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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