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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1 21:01
츠루하시역 근방 오꼬노미야끼집 "어머니" 추천드립니다.
교토는 이세탄백화점 더 키친 살바도레 쿠오모(9층) D.O.C 피자 추천드립니다. 일본음식은 아니긴 하지만 국제대회 은메달에 빛나는 화덕피자인데 윈도우시트 받아서 교토타워 감상하면서 먹으면 좋습니다. 국내에도 있긴 한데 국내랑 맛이 확연히 차이났습니다.
18/08/01 22:54
도톤보리 근처
스시 좋아하시면 '사카에스시' 추천드립니다. 백엔스시.. 등등 여러곳 가봤는데 이곳이 가장 좋았어요. 도톤보리에서 아주 약간(2~3분정도) 벗어나있어서 구글지도로 찾으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여행이라 안맞을수도 있긴한대.. 저에게 가장 큰 메리트는 새벽 5시까지 영업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도톤보리도 10시면 거의 닫는데 여기는 새벽까지 하니 야간에 먹으러 가기 아주 부담없이 좋더라고요.
18/08/03 17:34
저는 이치란 이나 금룡라멘 같이 유명한 집들은 다 별로였어서,,
오히려 지나가다 그냥 들럿던 라멘 집들이 더 맛있었어요. 도톤보리 거리 끝쪽에 있는 츠루동탄 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우동집이고 명란 우동이 유명한데 저는 부카케우동이 진짜 좋았어요 :) 아, 그리고 오사카 어디든 다코야키가 진짜 맛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이치란 라멘 바로 옆족 계단 중간에 있는집 다코야키가 가장 좋았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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