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봐도 유효슈팅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안 뜨던데,
축구에서 정확하게 유효슈팅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어제 크로아티아 : 잉글랜드 결과 기록보니까 잉글랜드 유효슈팅이 1개던데
연장 전반에 크로아티아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것을 유효슈팅으로 안 보는 것 같더라고요.
이게 골키퍼 손에 닿지 않아서 유효슈팅으로 안 보는 건가요?

만약에 그런거라면 유효슈팅 기준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닌지..
저걸 유효슈팅으로 안 보면 좀 이상해 보이는데,
굳이 저걸 유효슈팅으로 안 보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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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요지는 저걸 왜 유효슈팅으로 인정하지 않는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