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650 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8년정도 전쯤에 33만원에 사서 너무 만족도 높은 헤드폰인데
(또하나 궁금한게 33만원에도 팔던게 왜 지금은 50만을 넘는거죠? 유통폭리인가요? 아니면 걍 너무 인기가 좋아서 가격 높인건지?)

이어패드가 작살이 났습니다. 안그래도 많이 헤졌는데 택배로 부치는 과정중에 아주 찌그러졌네요.

이어패드 정품은 5만원이고 머리쪽헤드밴드패드는 1.3만원이더라구요

일단은 소리에 직접적인 연관있는 이어패드를 살려고 하는데, 정품아닌것들도 너무 종류 가격이 다양한데

가격만 다른거지 같은거라고 봐도 무방한가요? 아니면 가격에 따른 미세한 품질차이가 존재하는건지...

보스헤드폰도 갖고있는데 얘네는 짜가쿠션을 샀더니 아구가 잘 들어맞지가 않더라구요. 쿠션자체는 그냥저냥 괜찮은데...

젠하이저 헤드폰 비정품 쿠션써보신 분들이나 관련해서 잘 아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