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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 14:54
남자애는 죽었고.. 3개월 걸려서 그 회사를 헤집어놓은 끝에 박사의 쌍둥이 언니를 찾아낸거죠. 아마 박사의 유전자를 통해서 만들어낸게 주인공이 아닌가 싶어요. 골수이식을 받는다던지 하는 항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찾은거 같고. 다른 초인이 박사를 경호하려고 오니까 언니한테 까불면 다친다고 하면서 끝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8/07/03 14:56
아마 그 박사의 쌍둥이 자매도 같은 실험에 참여했던 것 같고, 마녀보다 후속 모델을 데리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마녀가 박사의 쌍둥이 자매를 위협하는 분위기가 되자 마녀를 위험요소로 보고 제압하러 온 것 같고, 황급히 박사의 쌍둥이 자매가 후속 모델을 자제시키는 것 같았고, 마녀가 후속모델을 보면서 언니한테 까불면 혼난다고 한 것 같은데.. 그 상황에서 스쳐지나가는 후속모델의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단 말이죠... 일반적으로 보면 웃어야 할 상황이 아닌데... 왜 웃고 있는지는 속편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18/07/03 15:09
죽은 박사유전자가 만든게 주인공이고, 죽은 박사의 쌍둥이 언니가 같은 우수한 모델을 생산해낸거죠.
그래서 주인공이 쌍둥이박사에게 위협을 가하니까 그 우수한 모델이 옆에 슥 나타나서 뭔가를 하려했고, 주인공이 까불면 죽는다 한게 아닐까싶네요
18/07/03 18:44
영화 처음시작할때 곰돌이 인형에 여자 박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붙어있었죠
그게 사실은 영화 마지막에 나온 쌍둥이 같습니다. 옷입은 스타일도 맞구요(곰돌이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 스웨터 같은 흰색 옷 입음 하지만 영화 내내 악역인 여자 박사는 검은옷만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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