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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8 15:34
(수정됨) 따지고 보면 02년도 포루투칼, 이탈리아, 스페인도 다 이변이지 않을까 싶은데...축알못이라 잘 모르겠네요 ㅠ
잉글랜드 vs 미국은 이변 1위로 평가받길래 미국이 꺽을 수도 있지 않나?(잉글랜드 월드컵에서는 잘 못하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1950년도 였군요...
18/06/28 15:51
18/06/28 15:52
2002년은 봄쯤 부터는 경기력이 올라와서 잉길리 부랑스와 볼만하 경기를 했죠.지금 국대4월부터 6월24일까지의 평가랑 차이가.
18/06/28 16:20
경기내용과 결과를 봤을 때 러시아 월드컵 한국 독일전은 2:0이 나올 수가 없었죠.
실제로 2골 모두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닌 돌발상황에서 1골, 골키퍼가 자리비운 상태에서 1골이니까요. 2002년의 경우 결과는 놀랍지만 과정자체가 말이 안될정도의 경기력은 아니었거든요. 이런 경기력으로 독일에게 2:0을 거둔 것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해요.
18/06/28 16:51
제 기준에서는 맞춰진 플레이가 아닌 돌발상황에서 발생한 골이라고 봐서요.
프리킥이나 코너킥에서 뽀록으로 들어가는 일이 많다. 라고 말하는데 딱 뽀록으로 들어간 골이라고 생각합니다.
18/06/28 18:53
디펜딩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팀이 조4위로 탈락....
토너먼트에서의 1경기야 이변이 나올수도 있다지만, 3경기해서 4팀 중 꼴찌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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