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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7 13:02
그러고보니 옛날 위닝하던 시절에는 늘 메모리카드 들고 플스방 가서 로스터 에딧한 세이브파일 구걸하러 다녔던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해요
18/06/27 14:31
위닝과 피파의 게임성이 동일해서 게임 자체만으로는 호불호 갈리는 걸로 퉁친다고 해도 현실 축구 구현도가 라이센스 하나로 확 차이 나기 때문에 도저히 지금 시점에 위닝은 할 게 못 됩니다. 유명한 패치팀들도 점점 안 하는 추세로 가고 있고요. 패치의 완성도도 갈 수록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라이센스가 점점 줄어들어서 패치팀이 돈 받고 여럿이 하지 않는 이상은 답이 안 나오는 작업이거든요. 이적시장 반영/ 팀이름-로고/ 선수이름 여기까지는 작업량이 적진 않지만 할 만 합니다. 그런데 선수 실제 얼굴 패치는 답이 안 나오죠. 커스터마이징으로는 비슷한 정도로 밖에 구현 못 하는데 그 많은 선수들을 비슷하게라도 만드는 작업량이 엄청납니다. 거기에 선수 추가도 해야 하고 국가대표 패치에 이것저것 하다보면 답이 안 나옵니다. 지금 생각하면 플스방 한창 있던 시절의 유저 패치는 저도 할 수 있는 수준 같아요.
18/06/27 14:40
기존 위닝의 최후 보루와 마찬가지였던 챔스 라이센스가 하반기 발매되는 피파 19부터 넘어간 마당에 이제 위닝은 한글화와 특유의 게임성에 만족하는 것 말고는 전혀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피파 안한글도 괘씸죄?(넥슨의 피파온라인 때문에 못하는게 정설)가 커서 그렇지 게임을 못 즐길 정도는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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