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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4 00:35
스키장은 3월까지 하는데도 있습니다. 다만 3월쪽으로 갈수록 운영하는 슬로프가 줄어들구요.
장비 등등은 스키장 내부 혹은 근처 스키샵에서 전부 다 대여가능하구요
18/06/24 00:50
2월중순까지는 무조건할겁니다.
설질은 2월초까지는 괜춘할거에요. 2월말이면 경기도권은 슬로프 줄이고 설질 안좋아지구요.강원도권은 그래도 탈만할겁니다
18/06/24 00:52
날씨에 따라 다른게 맞습니다. 2월 후반쯤가서 사람 줄어들기 시작하면 슬로프가 제한되기 시작하죠.
스키 잘 타시는 분들일수록 갈 곳이 줄어들면 아쉬워요. 많이 타는 슬로프 위주로 운영하니까. 대여 같은 구체적인 팁들은 가려는 스키장이 정해져야 구체적인 조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론 스키장 근처에서 다 해결가능한데, 스키장 자체 대여가 괜찮은 곳이 있고 외부 매장이 저렴하고 편한 곳이 있고 스키장 마다 조금씩 달라요. 리프트, 시즌버스, 장비 및 옷 대여, 숙박 등 조건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18/06/24 05:35
매해 조금씩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로 날씨나 슬로프 상태는 1월 중순에서 말까지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넓게 보면 12월 말에서 2월 초까지가 괜찮고요. 스키장은 11월에서 3월까지 보통 운영하는데 2월 중순 넘어가면 강원도 기준으로도 대개 설질이 안 좋아지고 슬로프 이용에 제한이 걸리는 곳이 더러 생기기 시작합니다.
옷과 장비는 스키장에서 일체 대여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 스키 경험이 없는 친구고 스키 타는 게 한국에 오는 주 목적이라면 스키장에서 개인으로든 단체로든 강사한테 한, 두 타임 정도는 강습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 밖에는 리프트 이용권이나 객실 예약 등과 관련한 각종 할인 혜택, 각 지역별 셔틀 버스 운행 정보, 스키장 내 각종 편의 시설, 스키장 주변 관광 정보 등을 스키장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8/06/24 08:45
제가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스키어들은 용평가는 게 좋습니다.
용평은 17/18시즌 3월말까지 했습니다..약속의 땅이라고 하죠 다른 코스들도 보드보단 스키에 맞춰져 있습니다. 또한 레인보우라는 슬로프가 있어서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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