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09 23:21
제본소하시는 분에 따라서 케바케 인것 같은데... 작정해서 바가지를 씌웠다면, 할아버지가 다시 돌려주실까요?
저라면 묻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자리에서 다시 해달라고 요청하셨으면 모를까 할아버지가 반박할 거리가 좀 있어보여요 크크 물론 강아지아빠님이 할아버지를 논리로써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실비+수고비를 제외한 금액을 받을 수 있겠죠. 헌데 그렇게 한다면, 지금 고민하시는 '재수 없는셈 쳤으면 될걸 이렇게 까지 했어야 하는가' 에 대한 이유도 거둘 수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크크
18/06/09 23:33
그 정도는 바가지라고도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대학가 앞이다보니 저 직장인인거 딱 알아보고 그 정도 더 붙여서 부르지 않았겠나 싶었고, 영세상인들도 먹고 살아야지 하는 맘으로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내용물 자체가 제 기준에 쓸모없는 수준이다보니 기분이 나빴던 거고요. 재수없었던 셈 치려니 너무 재수없어서요 ^^;; 시간 없어서 아이까지 데리고 가서 달래가며 부랴부랴 제본해온건데 고생한 거도 억울하고... 흑
18/06/10 11:40
그냥 재수 없는 셈 쳐야할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즉시 클레임 걸었으면 또 모를까... 애매하죠..아예 안쇄 자체가 안된거면 모를까.. 가서 말해도 뚱하게 반응하거나 화내고 뭐랄 그럴 수도 있고.. 괜히 싸움나면 피곤하니....
18/06/10 17:23
자주 있는 일이었군요 전 제본 자주하지않아서 그런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직접 요약 정리한 책이라 구매할수는 없었네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