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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8 08:04
(수정됨) 아예 머리 자체가 다 날아간건가요?
임플란트는 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시간여유를 낼 수 있다는 전제하엔 대학병원 보존과 가셔서 임플란트 해야되는 상황이 맞는지부터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잇몸 밖으로 나와있는 치아량이 거의 없을 정도로 '부러진' 거면 발치 후 임플란트 심어야될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합니다. 임플란트 심기로 결심했으면 제일 중요한건 그 치과에서 본인이 지속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을지입니다. 한번 심고 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본인이 관리 잘하고 있는지를 검사해줘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재료는 훨씬 다음의 문제입니다. 계속 그 지역에서 신뢰를 쌓으면서 오래갈만한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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