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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5 17:42
디아블로는 언제 시작하셔도 됩니다.
특히나 딱히 아이템을 짱짱하게 맞추겠다 이런게 아니라 두분이 즐기신다면 천천히 진행하시면서 플레이하기도 좋아요.
18/06/05 18:19
저는 부정적이네요. 디3자체가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오버워치,롤같은 게임이나 꾸밀수있는 mmorpg류같은게 낫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면에서 배그가 서로 이야기할시간도 좀되고 여유롭게 즐기기도 좋은것 같네요.
18/06/05 18:34
디아3도 꾸밀수 있습니다!! 크크크크
상대방을 죽이는걸 잘 못하고, 템줍는욕심이 있다면 디아3만한게 없긴 하죠. 뭐랄까 편안하니까요...
18/06/05 19:00
디아는 시즌제에다가 특별히 경쟁이 강한 게임도 아니라서 아무때나 시작하셔도 되는 게임입니다 :) 래더에서 대균 하드푸시 하는 소수 유저를 제외하면 잘 하는거에 목 매달 필요도 없고 스트레스도 거의 없어요. 가장 큰 장점은 잠이 잘 옵니다 [....]
18/06/05 19:55
강추합니다
1.온라인게임 임에도 비매너유저의 트롤링, 언어폭력등에 의해 스트레스 받을일이 거의 없습니다. PVP가 없고...솔플이나 지인과의 팟플로 인던 도는게 주력 컨텐츠고 유저들 평균 나이대도 높습니다. 2.실질적으로 아이템 파밍과 렙업이 주력인 노가다 게임이지만 일정수준의 성능까지 올리기는 아주 쉽습니다. 단순파밍에 지치기 쉽지만 시즌제 운영으로인해 이를 어느정도 극복해 줍니다. 3.파밍은 끝이 없지만 두세시간 하면 졸리고 지겹습니다..이 부분이 핵심으로 가히 두세시간 갓겜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럼에도 안하면 막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마력같은 게임 입니다.
18/06/06 13:30
일단 본인이 맘에 드는 캐릭을 고르신 다음 공략 사이트에서 요즘 가장 핫 한 빌드를 목표로 하고 렙업 하시고 아이템 모으시면 됩니다. 절대적인 목표가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보통 대균 레벨 최대 푸쉬를 목적으로 잡는게 대부분이고, 이걸 이루려면 빌드에 포함 되는 아이템을 최대한 좋은 걸로 구하고 조정을 해야 하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식상해 지는 경향이 있는데, 시즌이 꽤 빨리 리셋 되는지라 저도 매 시즌마다 정복자 900도 거의 못 찍는 라이트 유저이긴 하지만 새 시즌 시작 할 때 마다 한 번 씩은 꼭꼭 하게 되네요.
18/06/05 20:49
100~200시간은 아주 재밌게 즐길수 있어요. 이것만으로 패키지 가격은 충분히 하는거라고 봅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하나하나 템주어가면서 할때 참 재밌었습니다. 의외로 운이 좋아 친구들보다 좋은템을 먼저 득템할때면 기분도 정말 좋더라구요. 디아블로4가 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기분 다시 느끼고 싶어요.
18/06/06 02:50
크크크 저도 딱 어제 와이프랑 디아3 시작했습니다 - 컨도 쉽고, 사람이랑 싸우는것도 아니고, 진행도 빠르니 게임 전혀 안해본 와이프도 재밌어하더라고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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