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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7 23:17
저도 부동산 초보인제, 17년 기준으로 겪은 바로는
우선 당첨시 예비번호가 있어서 (청약 아파트 마다 몇배수 인지 다름) . 부적격, 미계약 분을 1차적으로 예비번호 계약날짜에 계약하고 그리고 남은 물량은 보통,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시 전화번호를 적은 사람에게 연락하거나, 뉴스에서 본 봐로는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기회를 주거나, 등의 방법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현재도 그런지 모르니까 다른 분들이 꼭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ㅠ_ㅠ
18/05/28 00:21
예당에서도 남은 물량은 기본적으로 뺑뺑이를 돌리죠
저번주에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일명 줍줍으로 나와서 홈페이지에서 신청받고 3000천대 1의 경쟁률로 당첨자가 8명이 나왔습니다 그 전에는 모델하우스에서 쪽지 나눠주고 현장에서 당첨자 뽑기도 했고요. (방배 서해 그랑블 같은?) 이 줍줍 정보를 어디서 얻냐하면 각종 부동산 관련 카페를 들어가거나 분양 시공사 홈페이지를 수시로(물론 당첨자 발표 후에) 들어가셔야되고요 아직 과천 푸르지오 써밋, 개포8 같은경우는 줍줍 공고가 안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8은 미계약분이 없다는 소식도 있고)
18/05/28 09:20
미분양(계약취소 등 포함) 물건은 시행사에서 마음대로 팔 수 있습니다만.. 보통 예비당첨자까지 뽑기 때문에 일정을 정해서 예비당첨자 순번 or 추첨을 통하여 계약하고 그 이후 남는 물량은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후 분양사무실(모델하우스 등)에 연락하셔서 일정 확인하시는게 확실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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