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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7 11:47
없으시다면 음... 초음파 벌레퇴치기 정도? 효과없다는 사람도 있긴 한데 제가 예전에 살던 집은 이거 덕분에 바퀴벌레 잊고 살았습니다.
18/05/27 11:47
오래된(?) 건물이라고는 하지만 바퀴벌레가 아직 한 번도 보이지 않았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단, 언제든지 나올 수도 있는 건물이라면 세스코가 아마 가장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날아다니는 바퀴벌레가 자주 보이는 집에 살아서 아직까지도 바퀴벌레 공포증이 있네요. 근데 시골 살던 전 여자친구 부모님은 바퀴벌레 보이자 마자 그냥 손으로 콱 떄려 잡으시더군요;;
18/05/27 16:54
요즘은 약이 잘나와서 굳이 방역업체에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잘듣는 독일 미국제 약만 써도 되는데 세스코 같은 업체가 바퀴를 잘 잡는 이유는 약의 효능이 뛰어난게 아니라 놓는 위치가 좋아서 입니다 최대한 내가 생각하는 곳보다 더 깊숙한 곳, 더 어두운 곳, 눈에 정말 안 보이는 곳 가령 장판 바닥을 들어서 귀퉁이가 아닌 한가운데에 약을 치는 그런 느낌으로요 그냥 단순히 구석진 곳이라도 손이 닿는 곳이 아니라 도구를 사용해서 더 안쪽으로 약을 살포한단 느낌으로 하면 방역업체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요
18/05/28 09:13
집안에 거주하는 바퀴는 맥스포스겔이나 요즘 잘나오는 약들 사용하면 어느정도
막을수 있습니다. 근데 집밖에서 들어오는 먹바퀴들~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싸우면 질꺼 같은 포스;; 그런애들은 약으로는 절대 못막습니다. 그냥 싱크대나 화장실쪽에 바퀴가 들어 헤집고 들어 올만한 공간을 최대한 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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