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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8 23:00
(수정됨) 저같은 경우엔 원래 역사를 좋아해서 좀 수월하게 딴 편인데요 (2주 공부하고 1급 땄습니다) 전 시나공 한국사로 독학했습니다. 두 번 돌려봤구요. 약간 고등학교 참고서 문제집같은 느낌인데 정리가 잘 돼있더라구요. 기출문제도 수록되어 있구요.
문제는 그냥 한국사시험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험지를 다운받아 5-6회 분량정도 풀어봤습니다. 해설은 인터넷 찾아보면 세세히 잘 나와있어 공부하는데 편했습니다. 어차피 70점 이상이면 1급이 나오니까 몇 개 정도 틀리셔도 괜찮아서.... 8월이면 시간도 있으시니 충분히 따실듯!!
18/05/18 23:13
2. 대개 13-14회를 분기점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출간되는 학습서들도 그 14회부터 기출 인용을 합니다.
1. 최태성 한국사로 했습니다. 근데 단권 형태의 한국사 시험 학습서들은 대개 구성이 비슷합니다.
18/05/19 02:18
(수정됨) 한단원당 내용과 기출문제가 2~4페이지 정도씩 있는 책으로 두어번 돌리면 됩니다.
(+아 책제목을 안 적었네요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 이거 봤습니다) 내용은 대충대충 프레임만 잡고 넘긴후 문제 풀고 틀린부분만 다시 읽고 외웁니다. 그렇게 두번 돌리면 사실상 네번본 효과 크크 넉넉잡고 공부투입량 30-40시간이면 80점은 싑게 넘깁니다. 한국사는 어려운데 한국사 시험은 어렵지 않아요. 나왔던 포인트에서 계속 나오는거 같던데요. 그리고 프레임도 잘 안잡힐땐 나무위키가서 그 파트 읽고오면 집중력도 회복되고 내용도 머리에 잘박혀서 좋더라고요
18/05/19 19:45
2주 좀 안걸리게 공부해서 급하게 1급 땄었는데
EBS에서 최태성 한국사 10강인가로 되어 있는 가장 짧은 강의 빠르게 듣고, 바로 최근 5-6회 기출 문제집 사서 풀면서 구멍난 부분들만 고종훈 한국사 교재보면서 정리했습니다.
18/05/24 03:34
한국사 1급 시험이 기존 기출 문제에서 중복되게 많이 나오는 편인가요?
예를들어 기출 5회 분량만 풀어도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문제 은행 느낌이다 정도인가요?
18/05/24 19:22
짧은 시간동안 급하게 공부해서 시험을 딱 1번 본거라 문제 유형이 어떤 편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알지를 못합니다;
다만 제가 봤던 회차에서는 직전 기출5회 분량 정도만 풀고서도 90점 이상을 받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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