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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8 22:04
세살인가 네살인가
아래집 내려가서 냄비 뚜겅으로 빵빵 치던거.. 지금 생각하면 무슨 짓을 한건가 싶은데 그땐 그냥 이웃들끼리 서로 문 다 열어놓고 지내던 떄라(..) 아랫집 아주머니도 저 이뻐해서 그냥 넘어갔던..-_-;
18/05/18 23:48
4살때 바지에 똥싸서 엄마한테 뒤지게 맞은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어머니가 굉장히 무섭고 엄하셔서 혼날까봐 똥마렵다고 얘기 못했던 기억도 나네요.
18/05/19 00:25
나이는 기억 안 나고 5살 이전(왜냐하면 유치원 다니기 전이었으니)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엄마 없어져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중요한건 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기억 안 나요...;;;
18/05/19 04:19
4살때쯤이었을텐데 아버지한테 벽에 몰려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요. 아버지가 "다시 '안' 그럴거야?" 에 대한 물음에 예/아니오로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잘 몰라서 의도치 않게 계속 반대로 잘못 대답하다가 엄청 크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저는 애한테는 '어디 안 다쳤어?' 등과 같이 반어로 절대 안 물어보게 되었네요.
18/05/19 06:31
2살인가 3살인가 FOX라는 게임 형이 하다가 한번 해볼래 해서 키조작하는걸 가족들이 웃으면서 옆에서 지켜보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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