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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9 13:26
(수정됨) 다른 건 모르겠고 1번은 제가 비슷한 환승시간으로 인천에서 파리 경유로 마드리드 갔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남아서 잠깐 흡연구역 찾고 있었네요. 그 때가 널널했던 건지 모르겠는데 가능했었습니다.
18/05/09 13:58
(수정됨) 질문이 약간 애매해서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겠네요.
1. 하나의 티켓으로 바르셀로나-파리-인천을 예약한 경우 파리에서 환승이 가능한 시간이라고 항공사에서 판단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연착이나 기타 등등의 이유(본인의 실수가 아니면)로 환승이 불가능하면 항공사에서 대체 비행기를 알아봐 줍니다. 이 경우 바르셀로나에서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파리-인천 구간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2. 바르셀로나-파리, 파리-인천을 따로 예약한 경우 환승 가능한 지는 케바케이지만 연착, 또는 첫째 비행기에서 수하물이 늦게 나오는 등의 이유로 환승이 불가해지면 두 번째 티켓은 그냥 날리게 됩니다. 한시간이면 에어프랑스 체크인 마감까지 수하물이 안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8/05/09 15:24
3. 바셀 - 파리 - 인천이 하나의 여정으로 예약되었으면 바셀 - 파리 구간을 안 타시면 노쇼로 전체 구간이 취소됩니다.
대신 2번의 경우에서 준항공이 지연되어 원래 일정으로 못 타면 에어프랑스에서 파리 - 인천 좌석을 확보해줍니다. 수하물도 이어지고요. 바셀 - 파리, 파리 - 인천이 각각의 여정이라면 바셀 - 파리는 안 타셔도 됩니다. 환불하시거나 그냥 노쇼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Blois님이 쓰신것 처럼 바셀 - 파리가 지연되거나 해서 파리 - 인천을 못타면 파리 - 인천이 그냥 노쇼가 됩니다. 수하물은 이어질수도 있고 안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18/05/09 21:35
시간적으로는 가능한데 연착된다던가 문제가 발생하면 대처가 안되서 문제입니다.
저도 돌아올 때 그 정도였는데 시간이 꽤 남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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