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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4 23:42
(수정됨) 야구는 어깨가 생명이지만 농구는 그정도까지 어깨를 쓰진 않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3vs3 같은 길거리 리그는 수준이 그닥 높은편은 아닙니다..
18/05/04 23:48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깨 부상의 종류와 상태, 재활 여부에 따라 다르겠죠. 후유증으로 어깨가 안 올라가는 상황이라면 불가능 하니까요.
프로 야구 선수들도 어깨 부상 가지고 있는데 재활로 버티며 선수생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대형도 어깨를 몇 번 다쳤던 선수임에도 지금까지 선수생활 하고 있구요. (물론 지금은 다리 부상으로 재활중이지만...) 정리하자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입니다.
18/05/05 00:34
농구할때 어깨를 투수처럼 쓸 일이 3:3에선 거의 없습니다
5:5라면 베이스볼 패스할 일이 있는데 사실 그것도 본인 요령있으면 체스트로 강하게 뿌리거나 바운드 잘하면 되는거라..
18/05/05 00:42
투수가 어깨를 다쳐도 남들보다 훨씬 좋은 공을 투구할 수 있어요. 많이 던지지 못 할 뿐입니다. 투구가 그러한데, 어깨근육 거의 안쓰는 농구(거의 손목스냅+무릎+허리힘)에서는 관계가 없다시피 할겁니다.
18/05/05 01:33
코비의 경우에는 아킬레스건도 나가고, 슈팅핸드 어깨 회전근도 나갔는데 그래도 부상 복귀해서 뛰었습니다. 물론 예전보다 효율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팔을 아예 못 드는 심각한 오십견이 아닌 이상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18/05/05 02:28
길거리 농구대회도 천차만별이라... 어느 대회에서 어떤 일정으로 우승을 했느냐가 중요하지, 우승 자체는 어렵지 않을겁니다.
이스포츠와 비교하자면 PC방 오픈기념 대회에서부터 롤챔스/롤챌스 수준이 다 길거리 농구대회로 퉁 쳐서 표현 가능합니다. 농구를 체계적으로 배워 본 적 없는 셋이서 대구광역시장배 농구대회 준우승 해봤었는데, 그러고 몇 달을 '우리 그튼게 준우승을 했네' 하면서 놀았습니다.
18/05/05 06:08
그 친구가 키 한 190가까이 되고 몸무게 90넘고 이러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피지컬 평범하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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