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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1 20:40
1 있기는 합니다만.
고단 저알피엠으로 무리하게 주행하지 않으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3천 알피엠 넘어서 소리만 커지고 차는 안나가고........1.2씨씨차라면..뭐...그런갑다 하는거구요 차에 무리갈건 없습니다. 오히려 3천이하로만 다니는게 더 안좋습니다 가끔 고알피엠으로 5분이상 주행해줘야 좋습니다. 2 소위 지렁이 박은건데 큰 문제는없습니다. 가장좋은건 타이어 탈착해서 빵꾸패치 붙이는겁니다. 3 정상입니다. 4 엔진오일은 1만키로 이하에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미션오일도 무교환이라고 하는분도 있는데...5만~8만쯤에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18/05/01 21:26
(수정됨) 1. 대부분의 엔진 영역은 사용하라고 있는 것이니 크게 우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가장 많이 사용해야 하는 부분은 저속 저부하(일반적 주행)입니다. 2~3천 사이에서 타는 것이 연비/내구/소음 면에서 가장 좋지만, 마력이 필요할 때에는 6천까지 얼마든지 쓰셔도 됩니다.
2. 지렁이는 일반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타이어 회사"에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타이어 회사에서는 버섯패치를 추천하죠. 4개 이상 지렁이를 박지 마라고는 하지만, 전 8개까지도 써 본 적은 있습니다. 단점은, 장마시에 물이 들어가면 타이어 라이너가 녹슬어서 약해져 파열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 가끔 파열된 타이어가 보이죠. (보통은 지렁이가 아니라 부적절한 타이어 공기 압력 때문일 겁니다.) 4. 샤켄이랑 실제 정비와는 좀 떼 놓고 보아야 할 것 같고, 엔진오일은 우리나라에서는 5000km마다도 많이들 갈지만, 미국에서는 교환도 잘 안 하고 보충만 해 준다고 합니다. 엔진오일은 기본적으로 오너 맘대로, 모르면 매뉴얼대로 하면 됩니다. 모든 차량 정비는 차량 매뉴얼과 정비소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보통은 엔진오일(+오일필터), 타이어, 브레이크 라이너, 워셔액, 캐빈 필터, 배터리 정도가 정기적으로 보충/교환해 주어야 하는 부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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