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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1 04:54
1. 체대 추천입학이 나가리 되어서 자신이 원래 지망하던 학교에 가겠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대학농구는 지망대학 농구부에 가서 계속하겠죠. 한국 프로스포츠처럼 스카웃 된 이들만 선수로 뛰는 시스템이 아니라 그리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네. 맞습니다.
18/05/01 06:49
1. 농구를 그만뒀다기 보단 공부로 대학을 가려고 바꾼거라 생각하심 됩니다 대학가서 다시 운동 할수도 있는거죠 어차피 당시 일본은 프로도 없던 시기이니 농구만으로 먹고 살기 힘들었겠죠
2. 대학을 포기한거로 보입니다 일본은 우리처럼 운동만 해서는 대학에 가기 힘든 구조입니다 체육특기생보단 클럽활동으로 운동을 하고 대학은 공부로 가는거죠.. 그리고 대학을 안가면 이상하게 보는 우리와 달리 안가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정대만처럼 공부랑 담쌓고 산 경우는 일찍 포기했으니 2학기에도 계속 활동하는거고요
18/05/01 11:16
1. 채치수가 농구로 국내최고인 대학에 추천입학을 하려 했는데, 그 조건이 전국 8강인가 그랬던 거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산왕을 이기고 3차전에서 져버려서 실패했고, 소연이가 편지에 쓰길 체육대 추천얘긴 사라졌다고 하고요. 그냥 원래 가려던 대학 (아마 농구도 하겠죠)에 가려는 걸로 보입니다. 2. 그런 듯 합니다
18/05/01 17:25
1번에 관해서 제 기억엔 채치수가 입학하려는 대학교 감독이 산왕vs북산 경기 직접 관람 하면서 이 시합에서 북산이 산왕에 져도 자기는
채치수를 스카웃 하겠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단지 채치수가 신현철을 상대로 얼마만큼의 능력을 보여주느냐가 관건 이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채치수가 8강에 못들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포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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