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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9 21:34
아주아주 비싸지만 귀한 손님 모시고 가는거면 민락동 마라도가 최곱니다. 1인당 10~15만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눈탱이 맞을 걱정 아예 없고 회나 해산물의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양도 배 터져서 못 먹을 정도로 많이 주죠. 단점은 영업시간이 저녁 4시간이 땡이고(18~22시) 예약이 필수입니다. 그나마도 1부(6시) 2부(8시)로 두타임만 예약이 가능할겁니다. 먹고싶어도 시간안맞으면 못가는 곳이죠.
자갈치 회센터는 부산역에서 가깝지만 절대 가지마세요. 부산 토박이들 한테도 바가지 씌우는 동넵니다. 싸고 허름한데도 괜찮다 하시면 자갈치 위쪽 부평동시장의 동네횟집 중에 손님 좀 있는 곳에 가셔도 됩니다. 어짜피 고기는 같은데서 당일에 가져오니까요. 좀 멀어도 분위기도 좀 괜찮은 데서 드시고 싶다 하시면 광안리 회센터 쪽이 오히려 낫고, 밖에서 드시고 싶으시면 민락 어민 활어직판장에서 회 포장해서 광안리 수변공원에 앉아서 드시면 됩니다.
18/04/29 22:03
부산역 주변은 괜찮은 곳이 없고 인근으로 가셔야 할듯합니다.
부산진역 (지하철 2정거장?) 있는 수정동에 시장횟집 (가성비 좋은곳) 이나 수미식당 (제철 해산물취급 식당이라 전화해보고 어떤 음식 준비되는지 물어보고 가시면 됩니다) 추천드립니다.
18/04/30 10:20
남포동에 청초 추천드립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자주 가는데 두분이면 6만원짜리 시키면 푸지게 먹습니다.
부산역에서 지하철 2정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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