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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9 15:57
오빠네가 쓰는데 비싼 옷이 많으면 쓰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살 때 너네것도 같이 사줄까? 했는데 거기 넣을 옷이 없어서 거절했습니다... 오빠가 완전 깔끔쟁이인데 청바지 물빠지는 건 또 싫어해서 비싼 청바지 넣어놓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18/04/29 16:55
저도 냄새에 민감한편이라 2년전에 사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탈취가 1순위 목표였는데... 스타일러를 돌려도 100프로 사라지진 않습니다. 한 5~60프로 정도 완화되는 수준인거 같아요. 향균 티슈같은게 있는데 그걸 제때 바꿔주면 효과가 조금 더 올라가구요. 그리고 매일 정장을 입긴하는데 귀찮아서...매일은 사용안하고 회식하고 온날 정도만 하게되더라구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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