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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7 13:00
온라인/오프라인 같이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차피 사업자등록증이나 판매 등록만 하면 휴대폰 지점등으로 등록 가능해서 판매 하는거고요.
메인 판매점 있으면 그아래 붙어있는 판매점들이라고 생각하셔도 되요. 오프라인 매장도 매장 1개만 하기보다는 여러 곳 매장 돌리는 사장님들도 많고요. 오프라인은 1명에 대한 마진률이 높지만 온라인은 적어도 그만큼 많이 모을수 있어서 온라인쪽으로 특판하는 업체들도 많습니다. 오프라인 매장해봐야 방문하는 손님들이 항상 있는거는 아니니 남는시간은 그렇게 인터넷 사이트에서 광고하고 하면서 사람들 모으는거죠
18/04/27 13:03
제조사에서 대리점 으로 폰이 판매되고요
대리점에서 통신사 가입을 시켜줍니다. 제조사에서 대리점으로 가져오는 스마트폰의 가격이 있고요. 통신사 가입자 숫자(성과)만큼 대리점으로 수익이 들어옵니다. 일단 대리점에서 폰을 사오는 가격이 존재하는데 이는 특정모델 밀어주기 라던가 여러가지로 가격이 변화하게 됩니다. 통신사는 10명 50명 100명 이런식으로 특정 단위로 명수를 채울때마다 성과금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일반 대리점은 스마트폰을 출고가로 판매하며 차익에서 수익을 얻고 또 통신사 가입자 성과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그런데 스팟이라 불리는 싸게 판매하는 곳들은 출고가 차익을 거의 없게 만들고 가입자 성과금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18/04/27 13:20
유통과정에서 일정 이윤을 강제하고 있으니 그거 좀 줄여서라도 팔겠다는건데 그게 법으로 막혀있는게 코미디인 상황인거죠 뭐. 그래서 저런 루트를 거쳐서 파는거고..
18/04/27 13:49
윗분들 댓글에 덧붙이자면 통신사에서 내려오는 단가가 다릅니다. 인터넷/테크노마트/일반 대리점이 다 달라요. 전산상으로 넣을 수 있는 보조금등의 한계가 다릅니다. 왜 다른지는 저도 모릅니다...
18/04/27 14:16
보통 폰 판매업자들은 기기 팔아서 얻는 수익도 있지만 통신사 보조금(요금제 의무유지등)으로 인한 수익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소위말하는 스팟,성지 쪽이랑 일반 대리점이랑 차이가 크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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