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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9 15:14
4년 전까지는 벽에 가격표가 있었구요.
아저씨는 그 가격표대로 받았고, 아주머니가 차가 생각보다 크다며 항상 더 받았어요. 4년 전부터 가격표가 없어졌어요. 해마다 3~4천원씩 오르는건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에 4개월만에 1만원 더 받는건 아니다 싶어서요. 아주머니한테 얘기했더니 뭐 어쩌라고? 라고 쏘아대는 말투에서 결정적으로 기분이 상했죠...
18/04/19 14:40
요금표가 없나요? 없으면 세차 전에 요금 확인이라도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이미 세차 했으면 뭐이리 비싸냐며 뻐팅기는 것 외에 다른 방도는 없어보입니다. 만약 다른 손님과 비교해서 같은 금액이면 세차 요금을 속인 것도 아니구요. 비씨다고 생각되시면 다른 곳 가시는 수 밖에요.
18/04/19 15:17
예전부터 몇 번 갔던 곳이고 해마다 몇 천원씩 오르는건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에 너무 올랐더라구요.
아주머니한테 얘기했는데.. 아주머니의 불친절한 대응에 기분이 상해버렸어요.. 뭐 다른 곳 가야죠.
18/04/19 15:22
가격 오른거야 그렇다 치는데 아주머니의 응대하는 말투와 표정에서 기분이 확 상해버렸어요.
뭐 어쩌라고? 라는 말과 얼른 돈내고 가라는 듯한 표정... 앞으로는 다른 곳 가겠다고 말하긴 했는데 생각할 수록 기분이 나빠져서요.
18/04/19 19:01
답답해서 글 올린건 알겠는데..
이건 그냥 먼저 가격 안 물어보고 하셔서 원하시는 결과(?)는 전혀 없을 것 같네요. 세차비야 그냥 주인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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