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18 07:32
(수정됨) 코사무이요...여기 한번 보세요.
http://pat2bach.blog.me/60135232770 http://pat2bach.blog.me/60142179457 http://pat2bach.blog.me/60142181084
18/04/18 08:56
저 몰디브 600안으로 넣긴 했습니다.
3월 말에 갔구요.. 중국남방항공 타고 광저우 경우하고 센타라 라스푸시 워터빌라에서 4박, 말레에서 1박했습니다. 올인크루시브라 다른 비용 거의 안들었습니다. 선물 사올것도 없고.
18/04/18 09:11
전 하와이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 행복했던 기억뿐이라 언제고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친구가 최근에 발리 다녀왔는데 여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많이 좋았다고 휴양 목적이 딱 맞는 곳이었다고 하더군요.
18/04/18 09:23
휴양지 빠 입니다. 전세계 휴양지는 다가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왠만한데 다 돌아다녀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몰디브 - 가장 좋았습니다. 무조건 한번은 가봐야하는 곳이라 신혼여행아니면 더 못갈겁니다. 근데 지금 예산으론 부족합니다 발리 - 그 예산으로는 가장 추천드립니다. 레져, 숙박시설, 먹거리, 분위기 다 상위권입니다. 코사무이 - 다낭과 비슷합니다. 바다 자체가 이쁘고 좋기보단 풀빌라 펜션보고 가는겁니다. 1박에 50~60급의 풀빌라에서 묵는다면 충분히 누리고 올 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숙소에서 죽치고 편히쉬자면 괜찮은 선택지 입니다. 하와이 - 쇼핑과 투어까지 곁들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숙박의 선택지도 넓고 휴양지와 도시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밸런스가 좋은 장소입니다. 윗 댓글 나온 장소 중 대충 장점을 정리해봤는데 예산을 늘릴 수 있으면 몰디브 없다면 하와이를 추천드립니다. 예산 아껴서 몰디브 가는건 비추합니다. 몰디브 갈꺼면 예산 풍족히 해서 최고숙소에서 올인클루시브 해야합니다. 아니면 몰디브 가는 이유를 많이 상실하기 때문에...
18/04/18 09:26
저도 몰디브 추천드립니다만.. 금액이 조금 빠듯하네요..
추천드리는 이유는 1) 몰디브까지 가는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평소에 휴가로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2) xx 의 몰디브라는 말은 많아도 몰디브가 xx의 yy 라는 말은 없다. 정도이긴 합니다. 몰디브가 너무 좋았어서 주변에 맨날 신혼은 몰디브 가라고 말하고 다니거든요 흐흐.. 만약 몰디브 가신다면 꼭 리뷰보시고 "산호" 가 살아있는 지역으로 가시면 좋구요 두분이서 좋은 곳 정하셔서 행복한 신혼 다녀오세요~
18/04/18 10:17
(수정됨) 둘이 600인가요? 성수기 비수기가 있으니 이것저것 고려해야 하지만 휴양지는 보통 10월쯔으음 부터 건기가 많아서 가격이 오를 쯤이긴 합니다.
여행을 이곳저곳 다녀보신것 같고 재정적으로 큰 압박감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비용을 조금 더 늘려서 몰디브를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윗분들도 말씀해 주셨지만 몰디브를 신혼여행 아니면 다시 갈 수 있을까?에 큰 회의가 들더라구요. 결혼전에는 뭐 돈 모아서 갈 수 있지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지금도 유효합니다.(5년차) 결혼하고 나서 그외에 동남아쪽 휴양지는 쉽게 쉽게 갔어요. 다 다녀본것은 아니지만 발리, 코사무이, 푸켓, 보라카이 이런곳은 큰 부담없이 3박 4일 정도 다녀오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 더 큰돈을 들이면 타히티 보라보라(라군이 너무 이쁘다는..)를 추천하고 싶지만 이건 비용이 넘사로 올라가고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본 경유해야 해서 (일본 월요일 출발인가) 일정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부담스러운 곳입니다. 저는 결혼할때쯤 전 발리정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돈도 없었고 잘 알지도 못했었는데 그때 여자사람 친구가 제게 했던 말이 "너님이 언제 큰돈 주고 좋은 휴양지에 가볼 수 있겠어? 최대한 멀리 좋은 곳으로 가라!" 라고 말하며 보라보라를;; 추천했었습니다. 결국 저 말에 자극을 받아서 몰디브로 갔다 오게 됐는데요. 생각보다 꽤 크게 작용했어요. 정리하면 몰디브는 다신 못가겠다 싶었고, 보라보라는 앞으로도 못가겠다 싶었고, 나머지 휴양지(하와이 포함)는 결혼 후 둘이서 마음먹으면 금액적으로 크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다. 입니다. 좋은 신행지 결정하시길 바래요. 추가로 대한항공 타시면 결혼식 같은 기념일에 케이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해서 다른 부부나 커플에게 부러움을 받는 남편이 되세요!
18/04/18 11:16
으으 몰디브 검색해보니까 좀 무섭네여. 계부한테 상습성폭행당한 소녀를 태형 100대 때리고.
2018년에는 국가비상사태도 선포했네요. 아 물론 관광객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일이니까 많이들 가겠지만요. 혹시 여성인권에 관심 있으시면 보이콧 하는것도 고려하심이.
18/04/18 13:44
하와이요! 하와이요!!!!
딸아이가 10살 되면 또 한 번 가볼거에요. 주어진 예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 생각해요. 3년 전에 다녀왔는데 1인당 280정도에 호텔 렌트 항공 등 다녀왔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