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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2 22:45
뜬금포인 것 같지만. 거기 사람들 온갖 디저트류를 참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 모차르트 초컬릿은 거의 관광객 용이라 보면 되고. 시내 수제 초컬릿 판매점이 좀 있을 거에요. 잘 알려진 자허 토르테를 포장해서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건 어렵지 않나 싶네요. 데멜에서는 잘 포장된 온갖 쿠키, 스윗류가 있긴 하던데 거기 것들이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좋을 겁니다. 온갖 '잼'류도 소소하게 좋은 선물인 듯 합니다 - Staud's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호박씨 오일이 있는데 이게 은근히 맛있습니다. 호박 스프 등 다양하게 드실 때 좋을 겁니다. Julius Meinl이란 커피 체인이 있는데, 커피콩은 그냥 적당한데 괜찮은 소품이 많아요.
..일단 이 정도만 생각나네요. 즐거운 신혼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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