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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9 12:47
(수정됨) 저는 전방깊이가 얕아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3mm가 안 됐던 것 같아요)
현재 렌즈삽입술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ㅜ.ㅜ
18/04/09 13:22
전 양안 -13.5디옵터였는데요.. 저도 렌즈삽입술은 처음부터 내키지 않아서 라섹수술했고 8년 다되가는데 근시퇴행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야간 빚번짐은 좀 있고, 처음에 야간 운전때 사이드 미러보는게 많이 거슬렸는데 이젠 뭐 적응해서 그려려니 합니다.
18/04/09 13:36
정확한 수치는 기억 안나는데 각막은 약간 두꺼운 편이였고, 재수술에 용이한것 빼고는 별차이 없을겁니다. 뭐 수술이 잘되서 재수술 안하길 바래야죠
18/04/09 13:35
(수정됨) 디옵터 오른쪽 9 왼쪽 9.5 였고 라섹하고 한 3년된거 같네요. 교정 후 1.0, 0.9 정도였고 아직까지 시력감퇴는 크게 못느끼구요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다만 수술 결정할 때 처음 간 병원에서는 각막 많이 깎아야해서 수술 힘들거 같다고 했는데 좀 더 큰 병원가니까 각막 두께가 두꺼워서(수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재수술 가능할 정도로 여유 있다고 해서 거기서 하고 지금까지 만족중입니다.
18/04/09 14:22
양안 -9였고 저도 icl 고려하다가 라섹 된다는 병원에서 했네요. 한지는 4년 됐고 저는 6개월 후 약간의 근시 퇴행이 와서 0.5~0.7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안경도 다시 쓰구요. 그리고 밤 9시 넘어가면 눈이 좀 쉽게 충혈되는 감이 있습니다. 사실 초고도근시는 수술을 안하는 게 제일 좋고 다시 한다면 이왕 이렇게 될 거 일부러 저교정라섹해서 각막을 더 남겼을 거 같습니다
18/04/09 20:11
0.5~0.7 정도면 안경 안쓰고 일상생활은 어려우신가요?
"근시 퇴행 와도 얇은 안경이니까 괜찮아" 정도로 생각하면 무리수일까요...;;
18/04/09 15:18
양안 -10 가까이였는데 다행히 각막도 두꺼워서 라섹했구요 10년간 별 문제 없습니다. 시력도 1.0에서 0.8 내외 나왔고 딱히 나빠지지 않았구요. 빛번짐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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