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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4 20:55
1000km까지는 급출발 및 급과속 자제했었습니다. rpm도 최대한 살살다뤄줬구요. 1000키로 넘어서는 가차없이~
17.12년식 쏘나타 하이브리드입니다.
18/04/04 20:59
예전에 비해 아날로그 방식 대신 전자식 부품 채용 비중이 확 늘어났고 출시 전, 테스트도 더 꼼꼼해졌습니다만 길들이기 하면 좋으면 좋았지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윗분들 말씀데로 차 설명서데로 하시거나 최소 1,000 Km 까지는 급가속, 급제동 안 하시면 좋습니다.
18/04/04 21:01
기계부품인 이상 공차는 존재할 수 밖에 없고,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이상 적당히 윤활/마모되었을 때 최상의 성능을 보일테니 요즘이라고 하더라도 필요하겠죠.
18/04/04 21:51
레이싱 하듯이 풀악셀로 출발해서 5천에서 6천이 넘는 고rpm을 장시간 유지하는 게 아닌 일상 주행 수준이라면 신차라고 해서 딱히 조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8/04/04 21:54
저도 처음에 살살타다가 1,000km 정도에 엔진오일 갈아주고는 내키는데로 타는데
엔진오일 갈기 전후가 주행 성능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기분 탓 일 수도 있지만...
18/04/04 23:23
새차 길들이기 라는 행위를 생각하고 있는이상 그냥하시는게 맘편합니다 흐흐흐
개인적으로 엔진오일만 초반에 자주 갈아주기만 해도 평타이상은 친다고 봅니다.
18/04/05 08:41
요새는 신차길들이기가 엔진 때문이라기보단 구동부간 공차등으로 잘 맞물리는게 하는게 하는 효과가 더 크다는 이야기랑 기사가 많더라고요 너무 부담 안가지셔도 됩니다
18/04/05 09:14
뭐, 회사마다 차마다 차이야 있겠지만 보통 2,000 까지는 시속 100km 가능하면 넘지 않게 해 주시고, rpm 도 3,000 rpm(근데 요건 확실하지 않네요. 2,000 이었나?) 이하만 유지해 주시면 될 겁니다. → 한 마디로 급가속, 급제동 안 하시고 살살 타고 다니시면 됩니다.
얼마 전 제 친아들의 친모 되시는 저랑 같이 살고 계신 분(전문 용어로 와아프. 혹은 마느님)께서 차를 구입하셨는데, 저런 식으로 처음에 차를 길들여야 된다고 했더니 "나 원래 그렇게까지도 못 몰아"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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