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04 14:01
AD는 현 NBA에서 그 어떤 선수보다 높은 가치를 가진 선수입니다. 타운스보다 세살 많다고 하나 여전히 어린 선수죠. 타운스도 뛰어난 선수이고, AD와 여러모로 비슷한 타입이지만 모든 능력치에서 AD가 앞선다고 봅니다.
18/04/04 14:01
과거가치, 현재가치, 미래가치 모두 비교해도 AD가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타운스는 맥시멈이 현재의 AD고 AD의 맥시멈은 MVP죠
18/04/04 14:05
AD 가 더 높은 가치를 선수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계약 상황이 포함된 트레이드 가치에 대해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꽤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키 계약으로 몇 년 더 쓸 수 있는 것은 샐러리캡이 있는 NBA에서 무시할 수 없는 가치죠.
18/04/04 14:11
타운스도 올해 3년차라 내년이 루키계약 마지막입니다. 1픽이었기 때문에 루키계약 스케일도 작은편은 아니고(그래봐야 내년 7.8mil이긴 합니다만) 소속팀에서 당연히 맥시멈 연장계약을 제시해야 할 선수이므로 연봉측면에서 그다지 메리트는 없습니다.
AD는 이미 맥시멈 계약을 맺은 선수이고, 3년 뒤까지 연평균 27mil 선에서(3년 후엔 플레이어 옵션) 묶여 있으므로 샐러리측면에선 오히려 AD가 낫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AD의 내구성이겠죠.
18/04/04 14:26
AD, 쿰보 정도가 가치 1티어라고 한다면
그 아래급 티어정도로 봐야겠죠. 타운스의 약점은 몸빵이 좀 부족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고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 하기때문에 더 지켜봐야죠.
18/04/04 14:57
타운스가 AD보다 앞서는건 부상이 별로 없다는 것? 정도로 보입니다.
현재 리그에서 AD보다 더 높은 가치를 말할 수 있는 선수는 쿤보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18/04/04 15:09
단순히 1차 스탯뿐만이 아니라 2차 스탯이나 보이지 않는 지표에서도 데이비스 WIN이죠.
타운스가 수비쪽에서도 요즘 약점을 많이 드러내는 편이라...
18/04/05 01:00
갈매기가 아직은 가치가 높긴한대 내구성이 문제죠머
그래도 이번에 자신이 팀을 캐리해 컨파라도 데리고 간다면 한단게 더 성장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