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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3 12:36
'여기 활동 쉬겠습니다' 해도 여기는 '네 그러세요~~' 하는 곳이에요
자게에도 질게에도 같은 내용 올려놨는데, 회원분들이 좋게 생각하실까요?
18/04/03 12:43
스포주의라고 써놓으셨는데 스포 지적을 당하셔서 조금 울컥하셨을 수는 있겠네요.
그래도 과민반응하신 감이 있는 것 같고, 그냥 적당히 받아넘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8/04/03 12:38
저번엔 사과문을 뜬금없이 올리더니 이젠 한탄글을 뜬금없이 올리네요.
제에발 다른사람은 님한테 별로 관심자체가 없다는걸 좀 아시고 이런 한탄글이든 뭐든 쓸때 배경설명이나 좀 하세요
18/04/03 12:39
뭔 지적 나오면 바로 글을 지워 버리시니까 공감에 관한 추측은 쉽게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이미 누차 신상 관련 정보를 (보통 사람이라면 기피할 약점까지) 밝혀 오셨잖습니까. 작년 수능 연기 때 올리신 글 이후로는 닉네임만 보면 대충 글의 분위기 예상이 됩니다.
18/04/03 12:39
어차피 커뮤니티 정보얻고 노닥노닥 놀고 어쩌다 본인의견 남기다가 까이기도 하고 칭찬받기도하는건데 그렇게 노는멘탈도 안되면 접으셔야죠
18/04/03 12:39
보는 사람이 늘면 그 중에 꼬인 사람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된 글가보니 조회수가 1200정도 던데 그 중에 꼬인 사람이 없으면 좋은 일이나 충분히 있을 수 있죠. 힘내세요.
18/04/03 12:42
본인이 그렇게 쓰던말던 읽던 사람은 배경을 알 이유가 없는거죠.
본인이 바뀌셔야 됩니다. 일기장이 아닌이상 공개된 장소에 글을 게시 한다는건 결국 그에대한 반작용도 책임 지겠다는 이야기거든요. 본인이 쓰는 방식을 바꾸던가 아니면 안쓰셔야됩니다. 아니면 그걸 버텨낼 멘탈을 만드시던지요.
18/04/03 12:44
글에 서명을 남기는 게 이상하다면 일단 저부터 이상한 사람일 것 같습니다. 저도 자의식 과잉이라는 생트집을 잡혀본적도 있고 하니 말이죠.
그런데 인터넷에 공개하는 순간 이해와 배려를 바라는 건 솔직히 무리 같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내 마음같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도 제 선에서 대응할 권한이 있는 게 아닌 문제가 제기될 때에는 그냥 신경 끕니다.
18/04/03 12:46
아. 추가하자면,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 자기 글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라는 건 사람이라면 당연히 드는 인지상정입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다만,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18/04/03 12:45
(수정됨) 그리고 운영진이 상주해있던 상태라 칼같이 지워줘서 망정이지 리플 하나에 그렇게 멘탈 나가시는데
자게에 그 땡깡부리는 글 늦게 조치 되었으면 리플에 아주 멘탈바삭가루가 되셨을듯. 평소에 아 이분 참 핀트 이상하네라고 생각하던 사람도 사실 남한테 그렇게 기분나쁜말 잘 안해요. 근데 '그래도 되는 상황'이 오면 리미트 확 풀립니다. 그래도 되는 상황은 님이 명백히 잘못한 상황이 나오는거구요. 자게 썼다가 질게로 옮겨지는거야 문제없지만 그걸 또 발끈해서 똑같은내용 이거 자게에 쓴건데? 하면서 자게에 또 올리는 그런행동요. 그 글 남아있었으면 아주그냥 폭격을 당하셨을듯.
18/04/03 12:46
의견을 들으시고 싶으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이 글도 WWE글의 지적 댓글에서 말한 내용과 거의 같은 글이네요. 감정표현은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한 전후사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룬가스트! 참!님 글을 보면, 특히 블리자드 관련 글에 자주 나타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유로 크게 분노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예전 블리자드 관련 글이 그랬었고, 최근의 20주년 글도 그런 면이 좀 있어요. 가감없이 그 글들을 보면서 느낀 점을 그대로 말해보자면, 다른 많은 사람들의 경우 그렇게 느끼지 않을 일에 대해서 나는 화가 나는데 (여기까진 문제가 없습니다.) 글을 쓰실 땐 이게 당연히 모두가 화가나야 할 일인 것 처럼 전후상황 설명도 없이 격한 감정표현이 주가되는 글을 쓰십니다. 그래서 저도 초반엔 협동전 정보 잘 얻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룬가스트! 참!님의 글은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18/04/03 12:47
그 20주년 기념 행사 관련글은 제가 실제로 봤기 때문에 그걸 기반으로 해서 쓴 것이거든요..
그래서 제 감정이 좀 심하게 들어갔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8/04/03 12:55
아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블리자드는 애초에 어떤 떡밥을 던진적이 없었다는겁니다. 물론 그에 대해 기대를 하고 실망을 하는건 모두 개인의 자유이고 감상에 따른것이긴 하죠.
사실 생각해보면 그 글은 큰 문제가 될건 아닌데 실제로 그룬가스트! 참!님의 이전 글들이 제가 말한 것 처럼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같은 선상에서 읽힐 수 밖에 없습니다. 저라고 딱히 글을 잘 쓰는 것도, 감정 조절을 잘 하는 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어떤 사안에 대해서 특히 화가나시는 경우 글을 쓰시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이 내용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을까, 혹은 다른사람도 화날 일일까를 한번쯤은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자게의 글들을 보면 최근의 맘스터치나 프랜차이즈 관련 글들은 글이 잘 정돈되어있기도 하고, 사람들과 활발한 이야기도 잘 진행되잖아요. 아무튼 감정을 조금만 더 추스르시고 난 뒤에 글을 쓰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18/04/03 12:47
원글에 댓글 다신 분 입장을 저는 이해할 것 같더라고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인가요? 그쪽 글을 올리실때는 적어도 관련 영상이라도 올려주시던데 이번거는 그런것도 하나 없이 올리셔서 벙쪄서요. 스타 20주년 글도 마찬가지로 영상이나 사진 하나, 하다못해 링크라도 하나 올려주시면 좋을텐데, 그냥 이유도 모른채 '넌 공감해야돼'라는 느낌을 받으니 너무하다 싶은 생각도 있었고요.
18/04/03 12:48
그게.. 제가 정신이 없기도 하고, 캡쳐를 못한 상태로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글만 보고서 내용을 쓴거라..
좀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18/04/03 12:47
전에 쓰신 사과글도 그렇고, 무엇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분들이 어떤 상황에서 한 얘기에 대한 울분인지도 전혀 감이 안와요.
뭔가 억울한 일이 있었나 싶어서 글을 검색해 봤는데 논리의 비약도 많고, 상황에 맞지 않는 용어나 문장표현도 자주 쓰시는 데다 혼자만의 감성해 취해 감정기복을 심하게 드러내서 대체 불특정 다수에게 무얼 이야기하고자 하시는 지 감을 잡기 힘듭니다.
18/04/03 12:50
인터넷의 자유공간에 쓴 글에는 당연히 오만가지 반응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개인만 볼수있는 일기장이 아닌이상...
자신이 글쓴 의도나 내용 따윈 의외로 사람들이 그렇게 신경쓰거나 좋게 봐주지 않습니다. 읽은 사람 맘대로 생각할 뿐이니까요. 이걸 그냥 그런가보다. 이렇게도 생각할수도 있구나하고 넘어가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게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어떤 글때문인진 몰라도 이런데서 울컥해봐야 사람들은 별로 공감해주기 힘들죠.
18/04/03 12:50
(수정됨) 서명 남기는게 좀 특이한 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뭐 또 딱히 지적할 만한 정도는 아니죠.
근데 질문하는 글까지 '누구누구 였습니다~' 하는 건 좀 웃기네요. 일부러 이 질문 글만 그렇게 쓰신 거겠지만.. 별것도 아닌 유게 리플 가지고 자게에 무슨 죽을죄를 졌다는 듯이 사과문을 게시하는 것도 그렇고 조금만 pgr 활동에 힘을 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다시 보니까 이걸 또 처음엔 자게에 쓰셨군요;; 자신의 정제되지 않은 감정을 다른 사람들도 공감해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커뮤니티는 친구들 카톡방이 아닙니다. 당연히 다른 의견이 리플에 달릴 수도 있어요. 그거 수용 못할거면 글 쓰면 안 되죠. 그리고 문제의 리플을 보고 왔는데.. 저게 모욕하는 리플이면 도대체 인터넷 어떻게 합니까? 저는 타당한 지적이고 오히려 글쓴분이 비판을 수용하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8/04/03 12:51
여러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다 보니, 모두가 다 자신의 바람과 같은 혹은 얼추 비슷한 방향으로 반응해 주길 바라는 건 사실상 말도 안 되겠죠. 물론 글을 올리는 건 그런 마음에서 나오는 게 크겠지만요. 공감 받고 싶고 그 바탕으로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 말이죠. 하지만 그러려면 그 만큼 충분히 남에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잘 전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룬님 글에선 그걸 잘 느낄 수 없으니 반응이 안 좋은 것일 거고요. (저도 솔직히 그래서 글을 안(못?)올립니다. 나름 글로 밥 벌어먹고 사는 놈인데도...자신감 부족이랄까요 크크 )
야성 /감성 나누셨는데, 이런 바탕이 바로 감성적인 측면에서 글을 쓰시는 게 아닌가 싶어요. '감수성' 넘치는 글이 아니라 '감성'이 당겨서 글을 쓰시는 케이스 말이죠. 조금 가라앉히시고, 다른 분들 반응에 너무 일희일비 하시지 마시고 커뮤니티 생활 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서 한 자 적어 봅니다.
18/04/03 12:52
일기장은 일기장에란 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전후사정 설명없이 감정만 쏟아내실 거면 일기장에 쓰시는 게 맞죠. 공개게시판은 감정을 토해내는 곳이 아니에요. 감성을 공유하는 곳이라면 몰라도.
18/04/03 13:01
글은 쓰고 싶다 -> 근데 내가 감정 기복이 심하다 -> 그게 글에 들어난다 -> 글도 불친절하게 쓴다 -> 하지만 감정 기복이다 미안하다 -> 그러니까 당신들이 이해해줘라 -> 지적은 하나도 안받을 것이다 (오늘 스연게 글 처럼)
논리 전개 무엇??
18/04/03 13:05
뭐... 모든게 그렇지만 칭찬만 받을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뭔가 노오력해라~ 로 보이는 말처럼 가혹해서 가급적 현실 지인들에겐 안쓰는 말이지만 커뮤니티세계니까 써볼게요. 저는 불특정다수에게 본인이 지속적으로 미움받는다면 미움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심도있게 고찰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8/04/03 13:19
그리고 방금 제가 쓴말과도 좀 다른 의견이지만 어차피 모두가 자신을 좋아해주진 않는것도 맞는 말이라서요. 그냥 과몰입 하지 않는게 좋은 선택같습니다.
18/04/03 13:11
자게를 자주 가지않아서 자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딱히 모르겠고.. 스연게를 주로 이용하는 회원으로써 글쓴분에 대해서 느낀 점은:
1. 제목이 엄청나게 길다는 것 2. 같은 페이지에 관련 게시물 -심지어 본인이 쓴 글- 이 있는데도 새로 글을 판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댓글을 읽고있자니 감정 기복이 심하신 것같아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시는 법을 배우시던지 아니면 글을 자제하면서 감정 컨트롤을 하시는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댓글쓰기하고 나니깐 누구셨는지 기억났네요. 하나 더 더하자면 다른 사람들은 글쓴분이 가지고 계신 정보를 당연하게 알고있지 않습니다. 앞뒤없이 적으시면 당연히 공감 못해요.
18/04/03 13:29
혹시 남의 글은 잘 읽고 계신가요?
글을 쓸 때는, 자신의 글을 쓰기 전에 남의 글을 잘 분석하고 모작해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8/04/03 13:38
저번에 게임게시판에 쓰셨던 워해머? 관련 글이었나요. 더미데이터 관련해서 상당히 과격한 논조로 쓰셨던 글이 생각납니다.
글을 보면 침소봉대하는 경향이 간혹 있으셔요. 언더테이커 글도 그렇고, 지금 이 글도 감정적으로 적으신 듯 합니다. 댓글 다셨던 분 말씀처럼 시나도, 언더테이커도 러나 스맥다운에 소속되어 있는 게 아닌 파트타이머들이니 스맥다운까지 보고 판단하는 게 맞죠. 글 쓰는데 주저하는 성격도 좋지는 않지만, 너무 본인만의 관점, 감정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도 같이 보는 글을 쓰는데 있우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04/03 13:47
지금까지 써오신 글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점은
1. 제목 짓는거에 대한 남다른 관점이 있으신듯. 괄호까지 쓰시면서 굉장히 길게, 자세히 적으시는데 정작 눈에는 잘 안들어오는...그런 제목이 많더군요 2. 신일본레슬링? 같은 내용들은 피지알에서 즐기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모두 이 내용에 대해 알고 있고 관심있겠지'라는 전제하에 글을 적으신 티가 확 나더군요. 거의 롤 느낌 수준으로요. [서브컬쳐]라도 붙여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18/04/03 14:09
이전에 써주신 모 중학교 축제에 가도 되는지 묻는 글을 보면...
1. 먼저 중학교 축제에 졸업생이 왜 가지? 2.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왜 고민이지? 누가 강요해서 가기 싫은데 가야 하는건가? 기본적으로 이런 의문이 드는게 일반적인데요. 아무리 읽어봐도 글쓴이의 현상황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남는 결론은 ???? 뭐지???? 이런거죠.
18/04/03 14:14
글에 전후사정이 없기도 하구요.
스연게 다른 글과 비교해봐도 이질감이 큰 글이네요. 자게에 썼다가 질게에 옮겨지니까 자게에 글 새로 또 쓰셨죠? 님 활동을 보면 계속 이런 느낌입니다.
18/04/03 15:30
여기에 달린 댓글을 보고 일일히 죄송합니다 하실 필요는 없어요.
이런게 잘못이야 라기보다는 너의 행동은 이러이러하게 보여 라고 말해주는 댓글들이니까요. 아 다른 사람들 생각은 이렇구나, 이런 부분을 고치면 소통하는데 있어서 좀 더 낫겠구나 하시면 될듯요.
18/04/03 16:25
조금 과몰입하신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나의 말이 공감을 받을 수도 있고 비판을 받을 수도 있으니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심이..
18/04/03 20:23
1. 남들이 나 같지 않다.
2. 내 의도와 다르게 볼수 있다. 3. 내 기분이 안 좋다고 그걸 감안해 주지 않는다. 이 정도 염두에 두고 남들과 대화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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