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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1 22:49
(수정됨) 지역마다 다르긴 할건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그냥 별 생각없이 갔다가 별 생각없이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교육마다 10명 중에 셋인가 넷 미달이면 재교육 받는 걸로 아는데, 다른 교육들은 미달이 큰 의미 없고 그나마 사격할 때나 좀 집중해서 했던 것 같아요. 교육 종류는 기억하기로.. 사격, 정신교육(+쪽지시험), 각개전투, 검문소, 또... 뭐였더라.. 뭐 대충 이런 거에요. 분대장 되도 좀 귀찮다 뿐이지 부담감 느낄만큼 막중한 책무가 있는건 아닙니다.
18/04/01 23:00
사격 빼고는 다 열의의 문제라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분대에서 집에 빨리가고 싶어하는 저 같은 사람 한두명만 있으면 알아서 으쌰으쌰해서 다 합니다. 훈련 동선짜는거랑, 뭐 경계&보고 같은거 대표로 나가서 분대평가 받는거 같은거 총대 메고 다 해줘요.
다만 사격 불합격은 무조건 재사격해야되서 집에 빨리가기 힘들어지긴 하구요. 분대 10명에서 사격 7인가 8명 이상은 합격해야 우수분대 선정될텐데 그거는 하늘에 맡겨야죠. 지금 걱정해서 될 일이 아님.. 아, 점심시간때 각자 흩어지기 전에 밥먹고 쉬고나서 몇시까지 어디앞에서 볼지 그런것만 딱 정해놓는것 정도는 기본적인 팁이긴한데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 꼭 한두명씩 시간 늦게 오거나 얼타거든요. 이것만 잘 지켜도 시간은 넉넉함.
18/04/01 23:05
공익입니다만 예비군 하는 6년동안 (7년인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50m 뒷산도 헉헉대며 간신히 올라가는 쓰레기 체력이 문제였는데 이건 남들도 다 똑같아서..
18/04/02 07:41
우리동네 기준 1,2조 빨리 왓다고 30분정도 빨리가는조 아니면 트롤해도 신경 안써요
어차피 다 해도 30~1시간 멍때리게 해놓고 집에 보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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