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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31 08:26
프라다는 직구나 병행 노려도 됩니다.
상품권신공 보다는 카드 할인 혜택,백화점 상품권증정 같은게 더 낫습니다. 샤넬은 상품권 신공 밖에 안통합니다. 모든 행사 제외입니다.직구나 병행도 메리트가 크지 않습니다. 솔직히 할인 같은거 다 포기하고 그냥 생돈 다 주고 산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조공 항목 정하시고 가격 알아보시면 프라다와 샤넬의 격차를 느끼시게 될거에요.
18/03/31 08:40
예산은 300-600으로 잡아놔서 바운더리 내에요
소나타 풀옵이냐 그랜져 하옵이냐 차이인데 그냥 생돈두고 사야되는거면 카드신공이 최고인가요
18/03/31 08:54
(수정됨) 샤넬은 카드 할인이니 뭐니 아무것도 안통합니다.
몇몇 명품들은 다 막아놨죠.(샤넬,루이비통,카르띠에,에르메스 같은) 상품권도 고작 2.5프로라서 5백만원에 10만원 남짓이구요. 프라다같은 류의 명품들은 가격편차가 좀 큽니다. 해외사이트별, 환율, 세일시즌,할인코드,카드행사,직구,병행에 따른 국내 사이트행사등등.. 자체 할인행사 및 할인 방법이 거의 다 먹히기 때문이죠. 먼저 상대가 원하는게 정확히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원하는 가방의 크기가 큰지,작은지 .. 화려한걸 원하는지 무난한걸 원하는지 등등.. 여하튼 상대방이 원하는 스타일을 대략적이나마 알아보고 다시 디자인 호불호도 알아봐야하고.. 그 이후 예산안에서 살수 있는걸 선택해야 하죠. 지갑 정도면 그나마 안물어보고 사줘도 명품이면 실패안할 가능성이 높은데.. 가방으로 가면 가격때문에 물어보는게 속편하고 빨라요.
18/03/31 12:27
예산이 300-600이시면 면세점은 안되시겠네요. 면세점 내국인 구매한도가 3천불 입니다. 샤넬은 조그마한 미니백 아니고서는 해당하는 물건이 거의 없을 듯하고, 프라다는 300만원대 가방이라고 하면 대략 2천불 중반에 면세점 구매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브랜드는 그렇게 두 가지로 정해진 건가요? 같은 가격대라면 저는 프라다보다는 생로랑이나 셀린느, 펜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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