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30 17:53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강 - 두산 기아 NC 4중 - 스크 한화 크트 넥센 3약 - 엘지 롯데 삼성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꿀잼보장 이쁘치어리더의 한화로 오세요.
18/03/30 17:58
전 야구를 끊었습니다만...
응원하러 가는재미는 야구가 훨씬있죠. 각 선수들 마다 노래도 있고 액션도 있으니까요.. 축구는 90분 내내 응원하려면 좀 힘들더라구요..크크
18/03/30 18:01
야구장 처음이시라면 잠실 기준 레드석에(내야 응원석)에 앉으실 경우 좁고, 정신없어서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응원하는 재미는 좀 떨어지지만 여유 있게 보시려면 블루석이나 테이블석도 나쁘지 않고, 외야도 구장이 한눈에 보여서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습니다. 딱히 응원팀이 없으시다면 인천 문학경기장 바베큐존도 피크닉 기분 내고 괜찮습니다.
18/03/30 18:32
개인적 생각으로 직관은 압도적으로 배구가 제일 재미있고요.(저희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9세 7세)
아이들과 함께하신다니 야구장도 좋겠네요..
18/03/30 18:47
4월중에는 야구장 가시는게 나을 겁니다. 축구경기는 5월 말에 국가대표팀 정도....지금 서울이나 수원이 상태가 그리 좋은게 아니라...
18/03/30 20:51
3시간 내내 본다는 생각을 버리시면 편하게 볼 것 같고요, 가능하면 자리 많이 비어 있는 평일 외야가 좋습니다.
애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은 당연하고, 1시간 쯤 지나면 가자고 떼를 쓸지 몰라요. 남양주 사시면 지역 연고팀에다 강백호 같은 신예가 나타나 응원팀으로 굳히기 쉬운 kt 추천합니다. 게다가 야구장 먹을 거리론 수원구장이 최고라던데...
18/03/30 21:51
솔직히 친구와 즐기는것도 아니고 가족과 즐기기엔 축구는 비추입니다..
가족과 나들이 가듯 즐기러가는건 야구만한게 없긴합니다. 남양주면..인천 문학구장도 추천해요..
18/03/31 00:00
관람은 야구가 갑입니다.
서울 쪽이면 두산이나 넥센 중에 선택하시면 될 거 같네요. 제 응원팀들이 아니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엘지는 다른 두 팀보단 쪼끔 약하죠...
18/03/31 00:03
저도 직관은 농구 추천합니다. 지금 플레이오프 기간인데 4월 중순에서 말쯤 챔피언결정전 예정이고, 서울SK가 결승갈 가능성이 높으니 잠실에서 직관 가능하실 거에요. 사실 축구도 유럽 같은 분위기면 직관하는 재미가 참 좋은데 한국은 조금 아쉽습니다.
18/03/31 03:06
5살 아들둔 남양주 아빠입니다..
사실 애들에게 승리팀은 중요하지 않습니다..어른들만신경쓸뿐.. 승률만따지고 보면 단연코 두산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는 슬픈 LG팬 댓글 달아 봅니다.. ㅠㅠ
18/03/31 07:17
저는 nc 괜찮은것 같아요. 캐릭터가 귀엽고 굿즈가 잘나와서...^^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날씨 좋을때 파란 그라운드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희 아이는 잠실에서 사먹는 감튀를 사랑했습니다. 지금은 야구에 관심없지만 그 시절엔 삼린이였죠. 바람막이 잠바(야간이나 바람불면 추워요)와 모자 필수. 있으면 선글라스도 좋아요.
18/03/31 07:29
유아를 데리고 가는 직관은 농구나 배구가 낫다고 봐요. 실내 스포츠인 편이 좋고.
제 어릴 때 경험에 비춰 볼 때 야구나 축구는 애들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 싶고 점수 빵빵 나는 농구나 배구가 쉬울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