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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2 15:10
1인당 휴대폰 2대 가지고 간다면 현지유심 + 말톡(혹은 유사한 통화앱) + 기존 통신사 착신전환 조합이 좋았습니다.
1인당 1대라면 포켓와이파이 + 기존 통신사 통화 특화 로밍 요금제 가입 조합이 괜찮겠네요.
18/01/02 15:13
보이스톡같은게 아닌 일반 전화통화를 많이 해야 하고 전화번호가 바뀌면 안되는(오는 전화가 많다면..) 상황이면 로밍
전화번호가 바뀌어도 된다면(거는 통화가 많다면..) 현지 유심 보이스톡으로 통화해도 되고 폰을 쓸 사람이 여럿이면 포켓와이파이 대충 이렇게 보심 됩니다 근데 호주의 선불 유심이 어느 정도 가격 메리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8/01/02 15:14
저는 많이 같이 다닐땐 항상 포켓와이파이 하고, 혼자나 둘이 갈땐 유심 했었습니다.
(로밍은 가격적인면에서 제외) 제가 글쓴이의 상황이라면 포켓와이파이를 하겠습니다. 장점 1. 한국 번호 유지가 가능하다. 2. 주로 같이 다니므로, 데이터는 다같이 공유 가능하다.
18/01/02 15:22
가이드가 있으면 데이터가 필수는 아닐테니, 그냥 해외데이터 막은 상태로 로밍해서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착신전환을 믿지 못한다면, 긴 전화 안한다는 조건으로 쓸만합니다. 다만 데이터로밍도 필요하다면, 20일간 데이터 로밍은 별로입니다. 비싸고 느려요. 수시로 자주 길게 전화해야한다면 해외유심+착신전환 콤보가 좋긴 합니다. 미리 114에 해당 서비스 신청해놔야 합니다. (신청만 되어있으면, 어디로 착신전환 할지는 수시로 바꿀수 있습니다) 인터넷전화로 연결해놓으면 데이터값(대개 정액제) 외에는 추가비용이 안들지만 해외번호 파서 거기로 연결해놓으면, 전화를 길게 한다면 통화비용이 꽤 나오겠네요. 상황에 따라 선택하세요. (대부분의 나라에는 여행자용의 기간정액제 유심서비스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호주에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화가 메인이라면 포켓와이파이는 별 이득이 없을것 같아요 포켓와이파이는 데이터용인데... 가이드 있으면 구글맵이나 구글링이 별로 필요 없을것 같네요. 다만 애기들 동영상 보여주고 그래야 한다면 포켓와이파이도 좋겠습니다. 근데 이동하면서 데이터 쓸일 없으면 짐만 된다는 점과, 분실시 꽤 비싸다는 점 (몇십만원?) 은 염두에 두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종이나 회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동시에 3명 이상이 사용하긴 좀 힘들수 있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겠죠. 업무상 전화라는게 어떤식인지가 중요하겠네요 언제 어디서든 전화오면 착착 바로바로 확실하게 받아야 되는건지 그냥 대충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필요하면 인터넷전화 걸면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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