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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8 06:15
북아일랜드전과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공격과 미들은 나쁘지 않았는데 수비가 너무 아쉽더군요
장현수 김민재 윤영선 최철순 김진수 김민우 이 정도가 딱 괜찮아보이던데 더이상 엔트리 흔들지 말고 수비 4백으로 남은 기간이나마 호흡 맞추길... 개인적으론 공격이나 미들은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김신욱 말고 석현준이나 이근호가 나아보이는거 말고는...
18/03/28 06:33
개인적으로 5가지 꼽자면...
1. 3백은 쓰면 안된다. 2. 두줄수비 같은 류도 절때 쓰면 안된다. 주도권 잡거나 전방부터 수비해야함 3. 442가 확실히 제일 낫다. 4. 442에서 기성용 짝으로는 활동력좋고 수비 잘하는 중미를 반드시 붙여야 한다. 5. 콜롬비아전 이후 최근의 한국축구 공격은 활동량과 기동력으로 재미보고 있는데 김신욱과 너무 안맞는다. ... 입니다.
18/03/28 06:44
다 맞는 말씀...크크
이근호나 석현준, 황희찬 톱 놓고 김신욱은 제외! 기성용 짝으로는 정우영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이고, 전 4년간 아쉬운게 왜 오반석은 안 뽑히는가 입니다ㅜ 김민재 오반석 중앙수비 바랐는데...현재로썬 시간이 없어서 김민재 장현수로 계속 호흡 맞추는게 낫겠네요 진짜 수비가 문제네요 말씀하신대로 앞에서부터 수비가 되어야 하는데...
18/03/28 07:07
그렇게 욕먹어도 장현수가 낫다는걸 알았습니다... 정호는 이제 힘들듯...
그리고 후반에 폴란드 2군이었다지만 그 네임밸류가 스웨덴 1군보다는 나아보여서 첫경기만큼은 희망을 가져도 되지않나라고 회로를 불태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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