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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1 12:08
노무현>김대중>문재인>김영삼
김영삼이 총독부 밀어버린거나 그런거 보면 감당못할것도 무조건 시키고 무조건 해내야 할것 같음 문재인은 사람으로서는 좋은데 상사로서 굉장히 피곤하고 엄격한 타입 김대중은 잘 모르겠고 노무현이 생전 인터뷰나 그런거 보면 진솔하게 사람 잘 챙겨줬음
18/03/21 12:27
엄청 똑똑해서 아랫사람이 하는 일 전반을 다 꿰뚫고 있는 스타일???
말빨이 좋아서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는 논리적으로 탈탈 털리는...???
18/03/21 17:21
아 박근혜 워딩입니다~~
문화체육부 인사 중에 박근혜에게 찍힌 사람이 있었죠. 정유라건에 제동을 걸어서.. 그래서 화난 박근혜가 인사 조치 시키라고 명한 다음 잊고 있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문화체육부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걸 박근혜가 확인하게 되죠. 그때 나온 워딩입니다. 그 사람 아직도 있나요~??
18/03/21 12:37
이 떡밥 재밌네요 크크
저라면 노 아니면 DJ인데 DJ로 갑니다. 딱 능력 있는 만큼 대우해줄 스타일에 외부와의 비즈니스 능력도 좋을 느낌
18/03/21 13:24
밴더사를 구하는 거라고 하면 문 > YS > 김 > 노 갈 것 같은데,
내가 근로자로 일하라고 하면 노 > YS > 김 > 문으로 갈 것 같아요.
18/03/21 13:48
저라면 문통. 조직이 안전하고 잘 되어야 나도 보람있고 동기가 발생할 것 같음.
사람만 본다면 노통이 더 잼있을 것 같은데, 조직을 안정적으로 꾸려간다는 큰 그림을 무시하기가 힘든 듯.
18/03/21 14:29
YS 일 맡기면 세세한 간섭은 안하는 스타일. 덕분에 나라 경제도 말아드심.
DJ 회사는 잘나가는데 직원들은 말라죽는... 노통은 사람냄새 나지만 가끔 충동적인 결정을 해서 직원들을 당황시킴. 문통은 여러모로 무난. 일단 YS랑 일하는데 망할 조짐이 보면 빠르게 탈출하겠습니다.
18/03/21 14:58
(수정됨) 저는 김영삼이 좋을것 같아요. 우선 작은일에 세세하게 간섭 안할것 같고 자기 할일만 잘 하면 명절 같은데에 성과금이나 보너스 엄청 줄것 같아서. 예전 다큐 봤는데 김영삼 스타일이 밑에 사람이 돈 필요하다고 전하면 용돈 줄때 자기 지갑에 돈 세어보지도 않고 다 꺼내서 준다더군요.
18/03/21 16:29
저도 영삼 형님입니다
할땐 빡쎄게 하고!! 쉴땐 빡쎄게 쉬고!! 의사결정 화끈하게 시원시원하게 하고.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물론 말아먹을수 있음) 일처리 유도리 있게 하실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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