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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1 10:32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는데 크레프터 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콜트나 데임은 어느순간부터 별로라는 말을 오래전에 들었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모델이랑 중고 상태를 판다하실 수 있는 정도면 중딩나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18/03/21 11:20
(수정됨) 저는 특별한 선호가 없는 이들에게는
언제나 Yamaha APX500 시리즈의 중고를 추천합니다. 제가 얇은 기타 취향이라서 APX 시리즈를 좋아하긴 하는데, 사실 장신/거구가 아니라면 대체로 '보통' 크기의 기타는 몸에 좀 불편합니다. APX 시리즈는 바디가 적당히 작으면서도 소리도 적당히 괜찮고 픽업도 야마하에서 자체 개발한 괜찮은 놈이 달립니다. APX 중에서 저가/올합판 모델이 APX500인데, 중고 가격대가 10만원 후반대~20만원 중반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APX500, APX500-2, APX500-3 은 기본적으로 같은 모델이고 뒤로 갈수록 최근에 나온 건데, 아마 큰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냥 APX500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중고매물 중에 적당히 싼 거 고르시는 걸 추천하는 바입니다. 어차피 고가모델이 아니라서 어디서 사든 큰 차이는 없을 거고, 위에 언급된 mule이나 네이버 카페 통앤통(cafe.naver.com/tongandtong) 아니면 중고나라 정도 뒤져보세요.
18/03/21 11:49
뮬보단 통앤통을 추천합니다. 일렉이였으면 뮬을 추천하겠지만 통기타면 무조건 통앤통..
시간투자해서 눈팅 조금 하시고 중고거래 유의 사항 잘 체크하셔서 잘 구매하시길 바람니다.
18/03/21 12:29
우선 통기타면 윗분들이 추천해주시는 통앤통이 괜찮을것 같구요
우선 기타의 사이즈 드래드넛 OM GA 등 어떤 종류를 선호하시는지 또 소리는 어떤 성향이신지를 알아야 추천드리기 쉬울텐데요.. 탑솔리드 중고정도 사실 수 있을듯한데 크래프터기타 소리가 보통 고음의 찰랑거리는 소리이고 이 소리가 맘에 안드시고 반대의 성향 저음이 강조된 소리를 경험해보고 싶으시면 시그마기타도 눈여겨보시면 좋습니다. 드래드넛이면 dr-1st 중고 정도 사실수 있으실것 같네요
18/03/21 12:55
(수정됨) OM바디로 쳐왔고, 소리보다는 크기때문에 드래드넛보다는 OM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 소리는 아직 그렇게 잘 치는 편이 아니라 까다롭게 보고 있진 않습니다.
시그마 기타도 한 번 고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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