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지알러 여러분 보통의 헬스하는 남성의 목적과 반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가슴 근육의 비대를 최대한 막는 것이지요.. 빵빵한 가슴에 대한 로망도 없을 뿐더러 여친느님께서도 체격 커지는 건 좋아하지만 가슴 커지는 건 안 좋아하셔서 최대한 근비대를 피하며 운동하고 싶은데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건,
메인 운동으로는 스트렝스만 챙기기 위해 4~5rm 이내의 강도로 벤치 프레스 (체중 70kg, 1rm 85kg)
보조 운동으로는,
1) 모양 정도는 잡기 위한 머신 체스트 플라이
2) 파워를 기르기 위해 점핑, 박수 푸시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하는 데도 자꾸 가슴이 커진다고 여친느님이 타박을 하시네요(..)

하여 펑셔널? 밸런스 트레이닝이기도 한 링 or TRX를 이용해서 불안정한 표면의 푸시업이나,
맨몸운동 스타일로 몸을 앞으로 기울인 푸시업 혹은 그 이상을 목표로 운동하는게 나을까요? 거참.. 이런 것도 고민이네요 흐흐;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