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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3 11:34
아무래도 검은색 차는 기스가 나면 티가 더 나는 색이니 조심하긴 하죠. 게다가 새차이니..
자동세차 후 약간의 기스가 괜찮으시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셀프 가셔야.. ^^
18/03/13 11:36
셀프세차 귀찮음 + 손세차비 아까움 때문에 매번 자동세차를 고민하는데
회사차들 자동세차 돌리고 오면 기스 한가득 생겨서 못 돌리고 있네요.
18/03/13 11:42
차살때 : 셀프세차장가서 왁스칠하며 광도 내봐야지~
셀프세차장 1회차 : 캬~ 차 이쁘네~ 좀 힘들긴 한데 다음에 또 해야지~ 셀프세차장 2회차 : 아 힘들어. 그래도 하고 나니 이쁘네 차사고 1년뒤 : 자동세차 검은차니까 기스에 취약하긴 해서 셀프세차 or 손세차를 권장하긴 하지만... 귀찮고 돈들고 시간들고...크크크크 차를 매우 아끼는 타입이 아니라면 자동세차에 몸을 맡길수밖에요.
18/03/13 11:43
차 사고 바로 돌려버립니다.
맘이 편해짐 ㅡ.ㅡ.. 손세차는 실내세차 필요할때만 맡기네요 셀프는... 제가하면 자동보다 흠집이 더 나고 흠집 안나게 하려면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18/03/13 11:54
그게 걱정이라면 무접촉?? 자동세차 하세요.
기흥휴게소였나 거기서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대신 좀 자주 해줘야 할 것 같은 기분. 찾아보면 많이 았지 않을까요?
18/03/13 11:56
기스가 나는가? : 그렇다
기스가 눈에보이나? : 그렇다 그걸 다른사람도 아는가? : [아니다] 그래서 어느순간인가부턴 저도 그냥 자동세차에 맡깁니다. 한 몇년있다가 디테일링 돌리면 된다고 생각해요.
18/03/13 11:56
남편이 아파트 주차장 돌면서 일주일에 두번? 세번씩 손세차 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비싸요. 한달에 6만원이었나...근데 자주자주 해주니까 차가 항상 깨끗한 상태라서 하는 사람도 덜 힘들고 이용하는 사람도 기분 좋은 듯요 흐흐
18/03/13 14:14
아파트 공지사항에..
주차장에서 출장세차하지 말라고 공문이.. 주차장 물차고 더러워지고 개판나긴 하더군요. 뭐 경비실이랑 협의가 된 곳이면 이게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18/03/13 14:23
음 저희 주차장 방문하는 업체는 최적화 되어 있는지 하는 걸 몇번 봤는데 자리가 말끔하더라구요. 주차장 더럽게 해놓고 나가면 안하느니만 못하겠죠 주민들도 난리일거고.
18/03/13 11:57
직접 솔이 닿지 않게 자동세차 하는게 있던데...
죽전 휴게소 서울방향에서 목격했습니다. 아 전 직접 손세차합니다. 그동안 추워서/세차하면 얼을거라 세차를 못했더니 차 꼴이 말도 아니네요. 이번주에 한번 출동할까 생각중입니다.
18/03/13 11:57
저도 차 색깔이 검은색인데 그냥 자동세차 돌립니다.
비싼 외제차라면 좀 고민이 되겠지만 그런것도 아니라서 더러울 때마다 저렴한 곳가서 돌립니다. 셀프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번거롭고 힘들어서 그냥 자동으로 돌립니다.
18/03/13 12:04
14년 12월에 구매해서 셀스세차 2~3회 손세차 1회 셀프세차 2~3회식으로
돌리다가 최근에 자동세차 했네요. 실내 주차장 쓸 땐 자주 했는데 야외 주차장 가니깐 세차하기도 아깝더라구요 ㅠㅠ
18/03/13 12:27
자동세차만 합니다.
항상 자동세차만 합니다. 가끔 심심할때 셀프 세차장 가는 정도(이것도 거기 있는 거품나오는 솔 + 물 로 한번 헹구기 끝) 국산차, 외제차, 신차, 오래된차 항상 자동세차 크크
18/03/13 12:48
자동세차 꺼리는 주된 이유는 스월(잔기스)이랑 혹시모르는 사태(세차 기계 내에서 백미러가 긁힌다던지) 때문이라 생각하구요.
뭐 신차 굴리는 친구들 사례를 들자면, 벤츠 모는 친구는 곧죽어도 손세차를, K5 모는 친구는 인수 일주일후부터 자동세차 돌렸습니다. 차 상태에 민감한 사람 아니면 차이는 모를 정도구요. 더군다나 손세차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저는 자동세차 추천해요 흐흐..
18/03/13 13:27
검정색 차량 손세차 4년 하고 gg쳤습니다. 청소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성격이라 날씨 따뜻할 때는 주말에 가끔 하고요... 겨울에는 무조건 자동..
18/03/13 13:42
한 달에 200~300km 주행이라서 매달 한 번만 주유하면 되기 때문에 주유하면서 자동세차 돌립니다.
그리고 간혹 눈/비 때문에 차가 좀 더러워졌는데 아직 주유할 때가 멀었고 차를 좀 닦아야 겠다 싶으면 워터리스 세차를 합니다. 제가 쓰는 제품은 플렉싱(Flexin)이라는 제품인데, 다른 거 서너 가지 써봤지만 이 제품이 제일 효과도 좋고 사용도 편했습니다. 제품은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자동세차든 손세차든 차 닦으면서 생기는 잔기스는 차주 눈에만 보입니다. 차주 외의 사람은 남의 차에 스월마크가 있건 잔기스가 있건 관심도 없고 보지도 않죠. 비유하자면 군인들이 휴가나오면서 군복에 칼주름 잡고 오바로크 열심히 쳐도 사회의 민간인들에게는 그저 '군바리'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인 거죠.
18/03/13 23:16
저에게 차는 연료를 사용한 탈것 이상의 가치는 없어서...
자전거 = 나를 동력으로 가는 탈것 자동차 = 연료로 가는 자동화 된 탈 것 비행기 = 멀리갈때 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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