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09 17:55
직관력은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질문은 논리적 사고력과 빠른 머리회전과 관련 있어보이는데, 80%이상이라는 결론은 직관과도, 사고력과도 관련 없어보여요.
18/03/09 18:14
주말 야구장같은 경우 전제를 어떻게 세웠느냐를 중요한 요소로 볼겁니다.
가령, 주말 야구장이라도 4월이냐 7월이냐 10월이냐에 따라 복장이 달라질것이고, 관객들의 성비, 연령비에 따라 청바지 착용 비율이 달라지겠지요. 이런 전제들을 디테일하게 가정하기만 해도 결과가 비교적 설득력있게 들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연히 실제 수치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가정이라서...
18/03/09 22:47
이런류의 질문은 기억력을 바탕으로 추론 하는것 같네요. 야구장 갔을때의 기억. 또는 그와 비슷한 스포츠 경기장의 갔을때의 기억이 사고의 출발인거 같아요. 이어폰 질문의 경우는 저의 경험. 또는 제 주위에서 이롸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기억요. 결국 기억력.
18/03/10 17:22
직관적으로 80%라고 말해서 실제 결과가 맞는 경우는 그 때 한번 뿐이죠
논리가 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모두가 수긍할 만한 논리를 세우고 설득하는 능력 이걸 키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