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09 14:39
(수정됨) 자율주행이 실용화 되기 위해 넘어야 할 가장 큰 벽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법적 윤리적 문제라 보기 때문에 아직은 멀었다고 봐요 지금도 주행 보조장치로서는 많이 발전 했지만 사람의 관여가 필요 없이 법적 윤리적 문제가 해결되는 시점은 글쎄요 개인적으론 우리세대가 살아있는동안에는 보기 힘들거 같다고 예측합니다.
일반적인 전자제품은 고장나면 a/s해주면 되는데 이건 오작동하면 바로 생명과 직결되니까요 결론은 새로운 운송수단이나 비지니스모델에 의해 택시가 도태될진 모르겠으나 자율주행기능에 의한 대체는 요원하다 봅니다
18/03/09 14:52
택시보다는 화물기사들이 먼저 타격을 입을 것 같아요.
택시는 운송업보다는 서비스업으로 진화 - 관광 등 - 할 것 같은데 화물은 자율주행에 직격탄을 맞을 듯요. https://spri.kr/download/16630/ 요게 한국 택시산업의 현황과 변화대응이라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낸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