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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4 16:54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마음을 엽니다. 담배 안피우더라도 흡연자리에 끼어들고, 껀수 있으면 밥, 술이라도 먹자고 하면서 이너서클에 들어 가는 거죠.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는 겁니다.
18/03/04 17:52
엌 오히려 좋은건가요? 캐리어님 말씀대로 그렇게까지 제가 친해지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뭔가 너무 분위기 자체가 적응이 안되서요 크크 그전까지 일하던 곳들은 조용한 곳에서 일해본적이 없다보니 원래 회사가 이렇군요
18/03/04 17:54
어떤 분위기인지 짐작은 되는데 선배들끼리도 아무 대화 안하나요?
업무시간엔 그럴수 있지만 점심 먹고 또는 출퇴근 하면서 사적인 얘기는 할텐데.. 예를 들면 어제 페이커 쩔지 않았나요 또는 손흥민이 유벤투스 2차전에는 아예 후보명단에도 없대요 이런거말이죠. 회사에 있는 하루 9시간여동안 분명히 틈새가 있습니다. 도넛이나 초콜릿같은 다과를 사와서 나눠먹으면서 얘기를 할수도 있구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 48시간 내내 조용히 모니터만 보며 일하진 않으니까요
18/03/04 18:01
점심때나 오후에 가끔씩은 하시긴하더라고요 근대 대리 과장님급 이상은 되야 말하는 분위기고 그밑에 선배분들은 그냥 본인얘기보단 하하 리액션만 해주는 분위기라 크크
18/03/04 18:49
의외의 꿀인가요 크크 근데 아예 서로 할일만 해서 말이 없는 분위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군대같이 빡센 느낌에서 이등병을 버려둔 상태라고나 할까요 처음에 뭘 해야되는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는 느낌이에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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