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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5 22:16
가성비 이전에 저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새로운 방식을 선점했다는게 큰의의가..... 나가노에서 어마어마한 적자를 낸 일본으로썬 다음 올림픽을 어떻게 해야할것인지 골치아프겠더군요.
호평일색에 드라마가 있는 경기에 빙상말고도 다른 경기도 주목을 받았고 경기내용으로나 올림픽 행사나 전부 마음에 들었습니다.
18/02/25 22:17
85점정도?
컬링 보드 스켈레톤 봅슬레이 같은 대약진 종목이 없었다면 조금 덜했을건데 종목의 다양화와 더불어 그 승부의 짜릿함을 맛보게 해준것과 다양한 이슈들이 정말 즐거웠다면 팀추월의 그 쓴맛은 감점을 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8/02/25 22:22
올림픽 내적으로는 저도 무척 감동했으나, 지리적인 문제로 애초부터 들어간 비용이 너무 컸다는 점에서 전 아직도 안하는 것이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애쓰신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점수까지 주고 그럴수는 없지만...
18/02/25 22:28
올림픽도 아시안게임에 비하면 정말 비교도 안될정도로 선방했고,
강원도민들은 뭐니뭐니해도 경강선ktx 때문에라도 좋아할거같네요. 영동권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18/02/25 22:40
절대적으로 봐도 무난한 대회였고
개인적으로 기대는 커녕 우려만 했었는데 죄송해질 정도로 잘 치룬 것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얼마나 저걸 잘 활용하냐가 중요한데 제발, 제발 예전과는 달라지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18/02/25 22:54
경기시간대가 좀 아쉬워서 그렇지 나머지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죠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인데... 몰입 정도가 달랐음
18/02/25 23:46
생각해보면 적어도 국내에선 안 흥하기가 힘들었던 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새벽에 선수들 시합 안 시켜서 참 좋았습니다.
초반에 나온 걱정은 기우였던 걸로. 정치적인 영향도 있었던 거 같고요.
18/02/26 09:06
100점이요
세계적으로 평화올림픽 인식+역대 최대 규모 전세계적으로 굵직굵직하게 내보낼 긍정적 이슈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큰 사고없이 무난히 치뤄낸 데에 있어서 우리나라를 전쟁지역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꽤나 일조한 것 같더군요 이는 유무형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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