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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4 22:53
전에 전세 구할때도 살까 하다 안산거라 부동산 좀 돌아다녀본 편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근데 아래댓글 보니 이런 경우가 있긴 하나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8/02/14 22:08
거의 사기 아닌가요? 가계약을 하면 보통 계약금을 거는데 철회하면 그대로 날아가잖아요. 무슨 가계약을 해야 집을 보여준다는 말도 안 됩니다. 부동산 협회에 신고감이죠.
18/02/14 22:54
그렇군요.. 전에 전세 구할때도 살까 하다 안산거라 부동산 좀 돌아다녀본 편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근데 아래댓글 보니 이런 경우가 있긴 하나보네요. 집없는 사람이 을이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18/02/14 22:55
그렇군요.. 저도 전에 전세 구할때도 살까 하다 안산거라 부동산 좀 돌아다녀본 편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근데 아래댓글 보니 이런 경우가 있긴 하나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8/02/14 22:13
(수정됨) 있습니다. 구매희망자는 많은데 파는 물량이 없는경우 가계약금 넣은 이후 보여주는 경우 있습니다.
구매희망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다 보여주면 세입자가 싫어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 있습니다. 이런 지역 특징이 가계약금 넣을 계좌번호 주인이 오픈하면 제일 먼저 빨리 입금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죠. 인기지역 구매하시나 봅니다, 축하드려요 흐흐흐
18/02/14 22:15
(수정됨) 수요공급 법칙에 의해서죠
너무 많은사람이 보려고하면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조건을 올려버릴수밖에 없는거예요 정확한 동 호수와 매매 대금이나 잔금날짜 등을 정하지 않으면 가계약금은 돌려받을수 있는게 법이긴 한데 뭐 문제생길 여지가 많겠죠
18/02/15 04:45
저도 세입자가 보여주는걸 싫어해서 비어있는 아랫방을 보고 계약하긴 했습니다. 층만 다르고 위치는 같은물건으로
물론 잔금치르기 전에 방 확인은 했지만, 뭐 까놓고 집주인이 그럼 안팔죠 뭐 하는데 방법없죠. 어차피 실거주 목적이라 리모델링 풀로 하고 들어갈 생각이어서 계약을 그렇게 하긴 했지만요. 기분이 좀 안좋긴 했습니다만 그때보다 10% 이상 올랐다는게 함정... 기분나빠서 계약 안했으면 망할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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