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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1 15:42
윤종신씨를 보면.그냥 노래가 안좋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오히려 이미지가 안좋은게 있어서.. 예능인과 mc로써의 재능이 전 훨씬 떨어진다고 보는데..
18/02/11 15:51
좋은 노래가 본인에게 안오거나 작사작곡을 못하거나 앨범내는게 싫어졌거나 귀찮아졌거나.. 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곡만 좋으면 아직도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하는데 앨범을 내질 않으니...
18/02/11 15:54
제가 알기로는 대중들이 무슨 노래를 좋아하는 지는 아는데 자기 취향은 그게 아니고 부르고 싶은 노래는 요즘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18/02/11 16:05
현재 일본 진출해서 바닥부터 시작하는 신인가수처럼 노래부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일본 진출하면서 밝히기를 한국에서는 자신에게 바라는 색이 정해져있고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했는데 일본 진출하면서 신인가수로 돌아간 거 같다면서 일본어도 독학으로 2달인가 배워서 수준급으로 배우고 백화점, 마트 앞 그런데부터 공연하면서 라디오 조금 나갈려고 아둥바둥하면서 삶의 활력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 이미지가 안 좋아진 것도 있겠지만 성시경 본인이 매너리즘에 빠졌던 탓도 크고 한동안은 일본에서 가수로써 열심히 공연하고 음반 낼 것 같더군요.
18/02/11 16:28
노래가 안 좋은 것이긴 한데 프로듀서나 싱어송라이터로 성공한 케이스가 아니면 원래 그 정도 앨범 수에서는 헤매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랑이 메인 테마인 발라드 가수의 입장으로서 더욱 그렇죠.
18/02/11 17:20
가수의 인기는 하강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지만
단순히 '가수의 수명'이 다했다는 물음에는 아니라고 대답할게요. 노래는 갈수록 잘하는 것 같아요.
18/02/11 20:23
개망...은 아니지 않나요? 나의 밤 나의 너도 나름 월간 차트인도 했고, 소유랑 부른 듀엣곡은 그보다 좀 더 위의 성적을 냈고요.
성시경이 개망이면 이적은 어떡하나요... 그냥 예전만 못했던 걸로... 근데 가수는 노래힘이죠. 노래만 잘 받으면 다시 올라갈 수 있다고 봐요.
18/02/11 20:44
얼마전 콘서트까지 혼자 다녀온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 히트곡이 안나오는것 뿐이지 노래실력은 점점더 좋아졌습니다.
살이 좀 쪄서 그렇지만 꿀성대도 여전하고... 국내에선 시경이형한테 원하는 노래는 정해진거 같은데 본인은 그 장르보단 다른 장르를 원하고 팬인 저는 그것보다 더 마이너한 두사람, 오사랑, 당신은 참 같은 노래를 원하니... 참뭔가 국내에서 신곡발매 딜레마에 빠진것 같고... 뭔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지 몇 년 된것 같습니다.
18/02/12 14:49
연예인의 인기는 젊음이 뒷받침해줘야 오르고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시경 정도면 거의 내리막길만 남았다고 보는 것이 알맞은 나이입니다. 성시경 또래에서 전성기를 구가한 가수는 싸이밖에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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