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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0 20:51
기술의 발전이란게 항상 일직선으로 우상향 하기보단 시대상황(사회통념, 인프라구축, 새로운 기술or지식의 발견)등에따라 기술적 특이점? 이오는구간에는 인류의 지식, 기술력이 질적,양적으로 크게 발전 하다가도 상황이여의치 않을때는 잠시 횡보 혹은 약간의 하락을 동반한 조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일류지식과 기술은 우상향이니까 믿고 존버가즈아아아아
18/02/10 20:54
그리고 이 답변에서의 인류 발전 구간은 인류 탄생이후 부터 현재까지입니다
전문가의 의견도아닌 일반인의 평소 망상입니다 진지하게 보실필요없어용
18/02/10 20:52
CPU에서 받으신 느낌에 한해서는 1위 기업이 2위랑 격차를 많이 벌리면 혁신에서 멀어지는데 딱 그 기간입니다.
amd가 불도저를 내놓은게 2011년이지요.
18/02/10 20:57
전 최근 2년동안 계속 빨라진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CPU는 인텔이 경쟁사에 맞춰서 로드맵을 연기하면서 천천히 하고 있어서 그런 느낌 드시는게 당연합니다만.. 알파고 이후 딥러닝 등으로 다양한 결과물들이 현실에 접목되면서 예전에는 저게 될까 했던것들이 하나 둘씩 결과물을 내고 있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빠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18/02/10 21:17
걍 2년을 너무 가볍게 보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2019년의 마지막까지 23개월이 남았습니다. 고작 10년 단위 비교하면서 2년을 통째로 빼버리고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죠 2019년 12월에는 이런 생각을 못 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18/02/10 21:25
(수정됨) 저는 90년대보다 2000년대랑 2010가 오히려 더 빨라진거 같은 느낌입니다.하다못해 cpu도 개인용 시피유나 제자리인거지 서버용은 총파워가 비교가 안되게 올라갔습니다.한 패키지안에 들어가는 코어수가 엄청나게 늘어났거든요.90년대의 80486의 발매시기와 80486dx4가 못쓰게 될정도 시기 생각하면 펜티엄4에 비해 장수하기가 더하면 더했죠.2011년~12년의 엔비디아 하이엔드카드였던 gtx580은 이제는 1050이랑 비교해도 완전히 처집니다.ssd의 용량대비 가격도 린필드시절이랑은 비교가 안되죠.거기에 정치사회적인 변화는 정말 빠르다고 생각합니다.교육조차도 2010년시작 무렵의 초등학교 1학년들 영어배워오는거랑 지금이랑도 완전 다르다더군요.제때는 학원에서 안배워오면 중1시작할때 영어 못 읽어서 혼났는데.
시피유에 대해 첨언하면 2011소켓의 시피유만 해도 샌디브릿지는 3960x나 동소켓의 제온이나 코어수가 6:8로 별차이가 안났는데 아이비브릿지때는 6: 10 하즈웰때는 8:16이상으로 벌어집니다.그냥 개인용만 별차이가 없는거에요
18/02/10 22:07
십년 전에 4K 동영상 촬영되는 스마트폰 쓰셨나요?
십년 전에 프로기사는커녕 단급 실력 바둑프로그램도 없었을걸요? 십년 전에 SSD 쓰셨나요? 십년 전에 65인치에 두께가 10밀리미터이고 딥러닝으로 8K 업스케일링이 되어서 DVD 영상도 4K BD급 소스로 보여주는 텔레비전 쓰셨어요? 십년 전에 교통카드는 있긴 했지만... 아직 별로 안썼죠. 넥밴드조차 없이 그냥 귀에 꽂는 부분만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그런건 상상도 못했죠 요컨대 보고 싶으신 것만 보신 거에요.
18/02/11 00:00
전문분야는 잘 모르겠고
제가 좋아하는 게임 분야에 한정해서 보면 2010년에 나온 게임으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 있는데 최근 나온 게임이랑 비교하면 그래픽 엄청 후지지 않나요? 2010년도 사람을 2018년으로 데려와서 최신 게임 4k 풀옵션으로 시켜주면 깜짝 놀라서 쓰러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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