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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01 20:17:58
Name 레몬커피
Subject [질문] [코인]주변 실제 코인 사례는 어떠신가요?
사실 뭐 인터넷을 보면 꿈같은 코인 대박사례들이 참 많은데

여러분 주변의 '실제'코인 투자 성공 실패사례는 어떠신가요?본인을 포함해서요

제가 현실에서 '직접'보거나, 혹은 지인의 지인 사례(이것도 과장이 좀 섞일 확률이 높긴하지만)

를 들은 경우들을 생각해보면

1.작년말 상승장에서 쏠쏠히 번 케이스 단 시드머니 자체가 크지 않아서 몇백~최대1천 수익정도에 그침
이중 일부는 하락장 시작이후 바로 손절해서 1000될거 800벌고 나온사람도 있지만 일부는 손절 못하고
기다리다가 1000될거 4~500된 사람도 존재
->현실적으로 돈 벌었다 하는경우는 대부분 이 경우더라고요. 애초에 부자가 아니니 시드머니 많아
봤자 몇백이라......

2.'원래'집이 부자여서 돈에 여유가 있던 사람이 작년6~7월 아무도 코인 안할때 재미삼아 500넣었는데
진짜로 대박이 터짐
->제 주변에 딱 한명 있는데 진짜로 500이 1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거 보면서 느낀게 일반 사람들은
돈 아깝고 불확실하니까 아무도 넣기 싫어할때 정말로 500정도는 껌값이라 재미로 넣고 신경도 안쓰
다가 어느날 보니 팍팍 오르니까 본인도 재미붙여서 파고 사고 하다보니 번 케이스라...
작년말 모두가 돈벌때 좀 벌었다고 더 넣다가 간신히 원금건진 사람도 있는데 1억 채워보겠다고 하더니
1억되자마자 다 빼고 그냥 쿨하게 관심끊더군요 원래 부자니까 크크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비트코인 투자하신 분들중에 원래 부자가 아님에도 저런 멘탈로
돈을 넣을수있는 사람이면 돈 벌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비트코인?뭐야 그게?그거
확실한거야?할때 이미 투자하고 있던(작년초 혹은 더 이전부터)사람이면 선견지명 있다는소리 들을만
하다고봅니다...

3.하락장 시작직전에 와와 하면서 들어와서 대손해봄
->정말로 많습니다. 아마 가장 많은 케이스일거 같네요. 그나마 자기돈 몇백정도 깨진사람은 다행이지 흔
치는 않지만 마통땡겨서 했다가 망한 사람도 존재해서...직장생활3년차에 마통+대출 합쳐서 4천으로 들어갔
다가 3천 깨지고 공무원인 아버지가 대출로 간신히 메꿔주고 월급통장 뺏겼다는 사람도 봤으니...

4.연말 상승장에서 재미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가 왕창깨짐
->3번과 함께 제 주변에 상당히 많은 케이스...몇십 몇백으로 시작했다가 뭐든 사기만하면 오르니 몇백
정도 이득보고, 와 이거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다 하고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았다가 하락장 맞고 대손해
보거나 아직도 못팔고 들고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완전히 페인처럼 살더군요.


제가 현실에서 본 사례는 이정도인데, 여러분 주변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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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1 20:22
수정 아이콘
번 사람들은 몇백 넣어서 몇백 벌었다 정도 돈 소소하게 넣어서 횡재했다 이런 사람들이 몇 있고
잃은 사람들은 12월~1월에 뒤늦게 뛰어들다가 반토막나고 정리하거나 존버하는 케이스가 있네요
작년 초부터 1년간 존버한 사람이 아마도 가장 많이 벌었겠지만 그렇게 간 컸던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코인에 인생을 몰빵한 사람은 없네요 주변엔.
Randy Johnson
18/02/01 20:23
수정 아이콘
영리하게 돈 번 친구들도 있었지만 이번 하락장에 다들 물려있습니다
결국 번 돈이니까 그 돈으로 받고 고를 외치게 되는게 사람 심리 같더군요
그래도 의외로 손해본 친구는 별로 없어요
시간 대비 별 재미를 못 본, 현시점에 스트레스 받는 친구들이 많죠
18/02/01 20:2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소소하게 이익보고 나왔고 제 주변에서 가장 대박 난 사람은 한다리 건너 6억 벌어서 퇴사하신 분 압니다.
대다수는 손해보고 눈물의 존버중이라 단톡방에서도 코인은 금칙어 되었습니다.
오버액션토끼
18/02/01 20:50
수정 아이콘
저도 한다리 건너서 130억 봤는데... 채굴하시는 분입니다.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칸나바롱
18/02/01 20:24
수정 아이콘
천에서 자릿수 바뀐사람 많습니다...
별이지는언덕
18/02/01 20:26
수정 아이콘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례는 2번 한명하고 4번 3명 알고 있네요
집이 부자인 것도 아니고 그냥 빨리 들어가고 열심히 조사하면서 하더니 돈 많이 벌었던 1명
나머지는 하락장 직전 리플 막 오르기 시작할때쯤 들어가더니 50-100프로 수익까지 냈다가 지금은 엄청 깍아 먹고 단타치다 더 날려먹고 자포자기더군요.
그 중 가장 많이 깎아먹은 사람은 원금 1/5토막정도 넘게 난 걸로 알고 있네요
대신 열심히 들어가기 직전에 말린 탓에 있는 돈 없는 돈 투자한 건 아니라서 폐인까지는 아니고 수업료 낸 셈 치고 있습니다
18/02/01 20:27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이 50으로 5억 벌었습니다.

단타라서 손절도 안당했고 고스란히 이득
오버액션토끼
18/02/01 20:29
수정 아이콘
1.
- 아무도 안할때 (2015년) 비트 32~33 사이에 100만원어치 사고 나서 잊어버림.
-> 매매시작점(17년 5월) 까지 비트 보유한걸 모르고 있었음
-> 나중에 생각나서 6800정도로 익절
2.
- 가상화폐한다고 약 30만원 넣었다고함(16년말경)
-> 올라가는거 보니 눈돌아가서 2000 추가 입금.
-> 현재 코인으로 보유중 - 60~70% 사이라고 들음.
3.
- 오락용으로 코인 시작함.(10만)
-> 떨어지니 짜증냈음.(70만원 정도 추가 입금)
-> 여차저차 추가매수로 본전치기하고 현재 약 50만원으로 동전주하나 사놓고 그냥 놔두는 상태
4.
- 적금 이율 낮다고 코인시작
-> 셔틀버스 퇴근길에 이더구매
-> 집도착하니 -30만원
-> 코인 하지않음.

이정도일까요?
18/02/01 20:31
수정 아이콘
빠른건 아니지만 작년 11월에 들어가서 나름의(붐이 오기 직전) 선점효과를 챙길수도 있었는데 최고 수익률이 20%를 못넘어봤으며 최종 -5%로 마감했네요

그것도 대폭락 오기전에 난 이런것에 소질(or운)이 없구나 하고 손절해서 다행이지 계속 쥐고있었으면 피눈물 흘릴 뻔 했네요 덜덜
18/02/01 20:33
수정 아이콘
카더라 말고 실제 확인한 것만 말하자면...

잘된 케이스
1. 1억으로 작년10월부터 두달간 60억 만들고 현금화. 퇴사하고 일단 노는 중
2. 3년전부터 적금넣듯이 비트코인 사모으던 잘나가는 변호사 부부. 올해1월초에 다 털고 액수는 밝히지 않았으나 둘다 변호사 그만두고 이민 준비중.
3. 3천으로 130억. 이친구는 인터넷방송 나와서 수익인증 함.
4. 1천으로 2.5억 까지 갔다가 +8천으로 코인판 종료. 저입니다.

x된 케이스
1. 1월초에 3억으로 시작해서 현재 -2억인 친구. 에이다, 루멘 갈아타기 반복
2. 1억으로 작년 11월에 시작해서 +1억까지 갔다가 -5천으로 판 떠난 친구.
3. 12월말에 10원미만 잡잡코인 양계장 차렸다가 1억이 천만원된 지인.
엄격근엄진지
18/02/01 20:39
수정 아이콘
저런거에 관심있는 친구가 있어서 몇몇이 10월인가 11월 쯤에 빨리 진입했었죠.
그때 쭉쭉 올라서 몇백이 몇천이 되더라고요.
그뒤로 많은 친구들이 뛰어들었고(저포함) 아마 12월이었을 겁니다.
단톡방이 아주 신났죠. 시드머니를 어떻게 하면 현실에 타격을 안 입는 선에서 최대한으로 올릴까를 고민하던 행복한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1월 하락장을 맞으며 똘똘한 몇명은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몇명은 그대로 물려있죠.
물려있는 놈들 중에 빨리 시작한 사람은 아직도 이득이라고 하고 12월에 들어간 애들은 한강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18/02/01 20:43
수정 아이콘
수천억 번 사람 2명 알고 단톡방에서 맨날 물려서 어쩌노 우는 친구들도 많네요.........
Gregory Polanco
18/02/01 20:48
수정 아이콘
에이다 1800에 2억이요

어제 자살했습니다. 장례식장 갔다왔어요.
잠이오냐지금
18/02/01 20:59
수정 아이콘
헉 설마 오늘 뉴스에 본 그분인가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랙핑크지수
18/02/01 22:1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이렇게 힘든데 그분은 얼마나힘들었을까요..
피식인
18/02/03 14:50
수정 아이콘
글로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칼라미티
18/02/01 20:53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대단한 분들이 참 많은데...제 주위는 소소하네요. 애초에 크게 부은 친구가 별로 없어서;
마리오30년
18/02/01 20:54
수정 아이콘
11월 중순에 1000만원으로 시작해서 1월까지 현재 8000 만들었네요. 작년 초에 알았다면 어땠을까 정말 아쉽습니다..

주변엔 그래도 소소하게 번사람이 잃은사람보단 많은 거 같네요. 근데 생각보다 제 주변사람들은 거의 안하더군요. 코인 이야기 하면 다들 도박이나 불법자금 유통 용도 이런식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18/02/01 21:03
수정 아이콘
12월에 들어와서 여차저차하다 돈잃은 친구들은 침 뱉으며 판을 다 떠났습니다. 근데 2천으로 6천 벌고 깔끔하게 손털고 나갔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비트 1700?정도 쯤에 저점이라며 다시 알트 올인했더군요. 역시 이 판은 영원히 망하진 않겠구나 생각했죠.
누군가가 큰 돈을 벌었으면 누군가는 그에 준하게 잃었습니다. 까칠하게 말하자면 남한테 딴 돈이죠. 마냥 선망의 대상으로 볼 일은 아닙니다. 물론 시총이 크게 증가했다지만 수수료라는 명목하에 빠져나가는 돈도 어마어마하죠.
배두나
18/02/01 21:06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엔 3명정도 있는데 가장 많이번 지인은 10억 정도 그리고 3억 있습니다.
전 10만원 넣고 100만원정도 크크..
남광주보라
18/02/01 21:14
수정 아이콘
울 엄마 지인인 간병인 아주머니. . 리플 100원대에 전재산 올인후 4000층대에 (4천 얼마까지인지는 모릅니다.) 매도후에 대박 부자되서 일 그만두심.
예전에 권유받은 울 어머니를, 그때 제가 말린게 불효스럽네요. 그 아주머니 진짜 타짜같으심. . 남들 리플 1만원 전망할때 5천원 이상은 도저히 과욕이라고 4천대에 다 파셨어요. 신의 한 수.

그리고 제가 가던 단골 만화방 아주머니. . . 무슨 코인인지 듣지도 못하고 수억원을 벌었다며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넘김, 차를 레인지로버 새차 뽑음. 작년에 무슨 코인 투자로 벌었는지는 모름.

이게 제가 아는분들이고, 잃은 사람은 글쎄요. . 12월말부터 신규계좌 걸어잠구는 바람에 못들어갔다가. . 하락장 보고서는 안 들어가겠다고 해서
트라팔가 로우
18/02/01 21:17
수정 아이콘
저는 4000으로 2.5억 벌었다가 지금 1.3억 쯤 되네요.
제 친구1은 2천 투자 -700
친구2는 600투자 -350 입니다.
음주갈매기
18/02/01 21:29
수정 아이콘
천만 넣었다가 물려서 물타기 한다고 2천 대출땡겨서 물타기함

물타기 성공해서 조금 이익봤지만 더오를거라며 안빼고 존버 하다가 3천원 정도에 물림

그 이후 어케 됐는지 물어보는게 미안해서 못물어 봤네요.이상 리또속에 물린 지인이야기임니다...
터져라스캐럽
18/02/01 22:04
수정 아이콘
3000만원으로 6억 좀 넘게갔다가
현재 2억후반정도입니다.
18/02/01 22:32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아니고 같이 식사 한 번 해본 적 있는 친구의 친구가 ICO로 4천만원 투자한게 작년 말 기준 120억이 됐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강미나
18/02/01 23:10
수정 아이콘
직접 본 경우는 없습니다.
18/02/01 23:55
수정 아이콘
코인으로 만난 인연들은 다 선진입한 사람들이라 적어도 서너배 이득들은 보고 있지만 고점대비로는 몇토막난 경우가 대부분이고 현실 지인들은 전부 물려있습니다;;;
엔조 골로미
18/02/02 00:09
수정 아이콘
1+3
18/02/02 00:48
수정 아이콘
1. 고등학교 동창 - 3천만원으로 1억. 중간에 돈 다빼서 BMW 5시리즈 삼. 다시 3천만원으로 진입. 두세달 후에 6억. 부모님께 1억 드리고 5억 고스란히 은행 예치. 한달 이자가 60밖에 안나온다고 궁시렁궁시렁....
2. 고등학교 동창2 - 500으로 시작. 1500까지 만들고 800만원 인출. 700만원 리플 42층 거주중. 존버 가즈아~
3. 본인 - 50으로 시작. 스윙으로 800까지 만듬. 600만원 인출 후 어머님 명품가방 및 75인치 티비 사드림.
200 -> 350 만들고, 100을 업빗에서 코네로 보내서 카이버 존버중. 평단이 낮아서 평-안. 150은 에이다 뉴이코에 물려있는 중.
중요한건 고등학교동창1이 저를 보고 코인 시작했는데 역시 시드머니의 차이가....

제 주위에서는 손해난 사람이 없습니다...;
18/02/02 01:14
수정 아이콘
투자금은 육천 가깝고 순이익은 인출해서 쓴 금액 모두 포함 오억팔천 정도네요. 돌이켜보면 진짜 크게 벌 기회도 있었는데 이제와서는 다행이라 여기고있습니다. 그런 투자습관 덕에 하락장 올 즈음에는 아무것도 들고있지 않았거든요. 아더 매매를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사고팔지 않았고 거래소에 있는 자금 전부 뺀 상태입니다. 하락을 맞아도 차라리 미친듯한 하락이 들어가면 구매를 할텐데 뭔 장 전체가 심정지 한 것 처럼 움직임이 없으니.. 주변에는 잃은 사람들이 많아요. 과거부터 채굴하시던 분은 액수는 밝히지 않지만 진짜 인생역전 하신것 같구요. 진즉 퇴사해서 여행만 다니시는
18/02/02 03:33
수정 아이콘
3억 벌어서 갭투로 아파트 샀습니다. 고점에서 뺐으면 한 1.8억은 더 벌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지만 아파트가 계약때보다 5천정도 올라줘서 대충 3.5 정도번거같네요.
캐리건을사랑
18/02/02 08:33
수정 아이콘
이백오십 투자해서 이백 잃었습니다....
주식으로 만회했네요 역시 상승장 따라가야함
Aneurysm
18/02/02 09:18
수정 아이콘
여기다가 물으시면,
덧글들 다 읽고나서 생각해보시면
결국 글쓴님에겐
[인터넷을 보면 꿈같은 대박사례]
뭐가 다를까 싶네요.
18/02/02 09:44
수정 아이콘
한명만 700으로 1200 벌었고, 나머지는 전부 다 마이너스입니다.
12월까지만해도 전부 다 벌고 있었는데 지금은 잃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ADVISORY
18/02/02 09:46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 - 트론 평단 7원에 1000넣으셨서 200원대 초반에 현금화 하심 이후 코인접음
대학교 후배 - 비코 200에 2000들어가서 11월쯤 2000초반에 현금화해서 신혼집 구함 이후 코인접고 ICO한다고함
주변기준으로 대박이라고 할정도는 이정도이고

수많은 회사 동료/지인 들은 전부 많게는 -80%까지 손해보면서 존버 중입니다.
저는 작년 5월에 리플 400원에 산거를 시작으로 코인 시작했는데 똥손중에 똥손이라 원금이 1000인데 3일전에
보유 잔액 300 깨지는거 보고 어플 지웠습니다ㅠㅠ
srwmania
18/02/02 10:02
수정 아이콘
피쟐도 인터넷입니다만 (...)
18/02/02 11:50
수정 아이콘
옆자리 동료 : 비트 2000에 물려서 버티다가 손절
저 : 코인주에 소소한 용돈 넣고 잊고 삼 (-60%)
그게말이야방구야
18/02/02 16:19
수정 아이콘
11월부터 지금까지 총 3천5백들어갔습니다. 이게 11월에 한번에 들어갔으면 좋았겠으나... 처음에 오르는맛보면서 점차적으로 액수를 늘려 들어가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1월초 최고 호황장때 너무 많이 물려서 존버중입니다.

이후로 떡락장이 올때마다 여유되는대로 조금씩 물타기하면서 어찌어찌 원금유지하는 수준이었는데 어제오늘 핵폭탄급떡락장에 오늘은 스트레스받을꺼같아서 시총만 체크하고 수익률은 확인안하고 있는데 예상으로는 -40%정도될거같네요. 단타는 안하고 원래 주식도 장기전을 좋아하는지라 앞으로 코인판이 어떻게 흘러가던지간에 2년이상은 가져갈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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