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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8 23:13
여기서 더 아낄수가 있나요? 충분히 잘 살고 계신거같은데..
저는 글쓴이분보다 통신비가 좀 더 나오네요. 이것저것 소액결제 하면서. 사실상 본인 즐기는 비용은 억지로 통신비+간식외식커피값 = 20만원인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관리 빡세게 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웹상에서야 이것저것 대단한 사람들 더 많을지 모르겠지만.. 사람들 만나서 술한잔만 마셔도 3,4만원 우습게 깨지는데 저렇게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으면 오히려 남들한테 생활비 관리하는 노하우 전수해주셔야 할 수준같아요.
18/01/28 23:24
저는 190약간 넘게 받는데 어머니 빚 갚느라고 한달에 대출이자만 74만원정도 나가네요.
여기에 보험,월세,등등 나가면 매달 10만원 약간 넘게 남습니다. 적금을 넣는게 정말 부럽네요. 이미 이정도로도 월급 수준에서 잘 관리하는것 같습니다만....
18/01/28 23:28
그냥 1년단위 적금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살때 150정도? 받고 일한적 있는데 30만원 1년단위 적금으로 자동인출로 강제로 한 결과 조금이라도 돈을 모으게 되더라구요. 월급 올라가는 만큼 여유액을 다시 적금 들고 이런식으로 모으는게 그래도 가장 안정적으로 돈을 모을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18/01/29 09:16
(2) 저도 이 방법에 한표드립니다. 적금은 이율보고 드는게 아니라 강제로 돈 묶는 수단이라 20만원 적금 하나라도 추가해보심이..
그리고 그동안 흥청망청 쓰셨다고 하셨는데.. 나이가 들면 경조사 등 돈이 나갈 일이 더 생기더라구요. 한 일년 정도는 직장생활 올인하시면서 허리띠 졸라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18/01/29 00:15
최저임금이 달리 최저임금이 아니라 최소생활유지 달랑달랑 맞춘 금액이죠
세전 190 언더가 수십만원 저축은 할 수가 없습니다 적금 다 넣고 쥐어짜듯 살면 경조사비도 마련 못하죠 급여를 올리세요 화이팅
18/01/29 10:37
다른 건 다 잘 하고 계신데, 우선 확실히 통신비가 과하신 것 같구요, 보험도 버시는 것에 비하면 과한 편이지만 논외로 치고, 통신비는 냉정하게 사용하는 만큼만 잘 계산하셔서 5만원 안쪽으로 내는 것을 추천 드리구요. 문제는 정규직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시간 지나면 연봉 팍팍 올라가는 곳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개인역량 강화 하셔서 더 나은 회사로의 이직이나 아니면 회사 내에서라도 연봉협상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것에 더 집중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당장 공부에 5~10만원 추가지출 하는 게 나중에 연봉으로 돌아옵니다.
18/01/31 22:10
안그래도 여기에 오래 머물 생각은 없는데 집에 가면 또 몸이 푹 꺼지는게 뭐 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공부를 하고 있긴 한데.. 말씀 감사합니다.
18/01/29 15:25
이 내역 그대로 김생민 영수증에 보내면 그레잇 많이 받으실듯.
저기서 더 아끼라고 하면 너무 가슴 아프잖아요. 카디르나 님 말씀대로 어떻게든 역량 강화, 자기계발 힘쓰셔서 원화 채굴을 더욱 많이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8/01/29 15:37
연말정산 65만원 내야돼는 입장으로서
가장 좋은 절약법은 밖에 나가지 않는것입니다 그 다음 절약법은 물건을 사지 않는것입니다 사실 하고싶은말은 살고싶은대로 사세요 돈이 필요한 목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든 모을 노오력을 하게될테고 없다면 모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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