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렇게 된지가 2달쯤된거 같은데..동네에 수리점도 없고 아예 안되는건 또 아니라서 갔다가 정상적으로 되면 헛고생만 하고 올거 같아서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혹시나 증세를 알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말그대로 가만히 있다가 찌이이잉~ 소리와 함께 화면이 멈출때도 있고, 어쩔때는 그냥 픽 꺼질때도 있고요.
이런경우 다시 키면 안 켜지고 컴퓨터가 켜졌다가 몇초뒤 꺼졌다 반복으로 안 켜지는데
그냥 하드선 뽑았다 다시 꽂아주면 되더라고요

심할때는 1시간에 한번씩 그런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한번 그러면 며칠 얌전하고, 대대적으로 하드2개 아예 나사까지 다시 조이고 선 끼우고 하니까 이번엔 2주일 얌전하길래 이제 됐나 싶었는데 또 그러네요

딱히 PC로는 요즘에는 게임하는것도 없다보니 허허허 또 그러는구나 하고 마는데 이거 가만 냅두다가는 아예 뭐가 날라가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PC로 겜할때 이러면 개빡칠거 같기도 하고.. 이런 증상에 대한 이유아시는분 있나요?

이게 수리점에 갈려고 해도 보나마나 수리점가서 연결하면 처음에 부팅은 제대로 될거란 말이죠.
선 연결다시하면 잘 되니까. 문제는 그러고 좀 있다 또 난리라는건데..이게 참 수리 맡기기도 애매하고 곤란하네요.
하드선 뽑았다 꽂으면 되는걸 보면 하드문제같기도 한데 이것도 확실한건 아니고..